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22,958
프레데터의 영어직역은 약탈자 포식자 육식동물 등입니다. 이 프레데터의 종족명은 '요차'라고 합니다. 이들은 전사종족으로 사냥을 즐깁니다. 그리고 1:1결투에 대해 숭고한 의식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이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종족에겐 예의를 갖추어주지요. 그리고 절대 무기가 없는 자는 공격하지 않는 신사(?)적인 면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건들면 알짤 없다는 것을 AVP에서 보여주지요... 아무튼 이들은 힘 없는 자들을 사냥하는 것을 수치로 여깁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프레데터들은 오로지 무기를 지닌 이들만 상대하며, 상대와 대등한 조건에서 승부하는 기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2에서 이들은 임신한 레오나가 총을 들고 있어도 뱃속에 아기가 있어서 살려주지요. 아마도 이들은 상대가 불리한 입장에서 싸우는 것에 대해서도 수치로 여기는 듯 합니다.) 아무튼 이들은 언제라도 맨몸전투를 벌일 준비가 되어 있는 멋진 종족입니다. 대신 이쪽도 무기로 설친다면 그들의 하이테크놀러지 무기가 우리를 도륙할 겁니다...^^;; 하지만 원체 육체적으로 타고난 이들인지라 맨몸격투에서도 절대 지지 않습니다. 혼자서 대대급 적들은 쓸어버리는 강력한 포스를 지닌 우리 주지사님 께서도 맨몸 격투엔 두손두발 다 들었죠...^^ 결국은 요행으로 이겼지만... 뭐... 단순히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야비하게 이긴감도 있지만... 이미 신체적인 능력에서 먹고 들어가는 프레데터인지라 어쩔수 없겠죠...^^;;...
이들의 테크놀러지는 자신들의 본능에 의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정확한 사냥감의 포획과 사살을 목적으로 만든 이들의 기술력은 좀더 원초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과거에 이들은 자신들의 모성에서 우리들 인간처럼 생태계의 정점에 올라 자신들 모성의 위협적인 사냥감들을 모두 사냥하게 됩니다. 이들은 생태계의 위험이 초래한 다는 것을 깨닫고 더이상 자신들의 모성에서의 사냥을 중지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좀더 넓은 우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때까지 사냥을 위해 발전시켜온 과학을 이동수단에 할애하게 됩니다.
이들의 시각은 사물을 원색적으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단지 사물의 온도를 느낍니다. 시각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들은 각각 사냥한 사냥감들의 데이터를 모아 센서를 만들었습니다. 자신들이 느낄수 없는 것들을 느낄수 있게 하는 장치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센서는 자신들의 마스크에 장착됩니다.
이들에게 완벽하게 상대를 살상하는 무기의 사용은 자신들에게 확실히 위협이 되는 '무기'를 가진 적들에게만 사용됩니다.
이들의 사회는 조금 특이한 봉건제 로 보입니다. 이들에겐 왕이 있고, 전사들이 있습니다. 전투민족의 특성으로 왕과 전사들로 사회가 구성됩니다.
이들은 천성적으로 사냥꾼으로 타고났으며, 결투에 성스러움을 느낍니다.
이들의 암수구별은 모호합니다.(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습니다. 하나같이 마초들입니다.)
생식은 한명의 요차가 하나의 알을 낳게 됩니다. 원할때 이들은 여러번 알을 낳을수 있습니다. 알은 스스로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알이 서서히 그들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옛날에 본것이 있는데 대략 5년쯤 된거 같습니다. 외국 검색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녀서 조금 상사하게 생식에 관한 묘사를 했는데... 기회되면 알의 변형상태를 그림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모성에 대해서 이들 모성은 전체적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저온환경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이들의 육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이들은 추운지방보다는 더운지방을 선호합니다.
아... 전체적으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아시고 계신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다른 정보를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다음에는 이들의 사냥무기에 대한 것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의 테크놀러지는 자신들의 본능에 의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정확한 사냥감의 포획과 사살을 목적으로 만든 이들의 기술력은 좀더 원초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과거에 이들은 자신들의 모성에서 우리들 인간처럼 생태계의 정점에 올라 자신들 모성의 위협적인 사냥감들을 모두 사냥하게 됩니다. 이들은 생태계의 위험이 초래한 다는 것을 깨닫고 더이상 자신들의 모성에서의 사냥을 중지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좀더 넓은 우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때까지 사냥을 위해 발전시켜온 과학을 이동수단에 할애하게 됩니다.
이들의 시각은 사물을 원색적으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단지 사물의 온도를 느낍니다. 시각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들은 각각 사냥한 사냥감들의 데이터를 모아 센서를 만들었습니다. 자신들이 느낄수 없는 것들을 느낄수 있게 하는 장치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센서는 자신들의 마스크에 장착됩니다.
이들에게 완벽하게 상대를 살상하는 무기의 사용은 자신들에게 확실히 위협이 되는 '무기'를 가진 적들에게만 사용됩니다.
이들의 사회는 조금 특이한 봉건제 로 보입니다. 이들에겐 왕이 있고, 전사들이 있습니다. 전투민족의 특성으로 왕과 전사들로 사회가 구성됩니다.
이들은 천성적으로 사냥꾼으로 타고났으며, 결투에 성스러움을 느낍니다.
이들의 암수구별은 모호합니다.(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습니다. 하나같이 마초들입니다.)
생식은 한명의 요차가 하나의 알을 낳게 됩니다. 원할때 이들은 여러번 알을 낳을수 있습니다. 알은 스스로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알이 서서히 그들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옛날에 본것이 있는데 대략 5년쯤 된거 같습니다. 외국 검색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녀서 조금 상사하게 생식에 관한 묘사를 했는데... 기회되면 알의 변형상태를 그림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모성에 대해서 이들 모성은 전체적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저온환경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이들의 육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이들은 추운지방보다는 더운지방을 선호합니다.
아... 전체적으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아시고 계신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다른 정보를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다음에는 이들의 사냥무기에 대한 것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리언 프레데터 광 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설정이 커질수록 1편에서 나온 은밀한 사냥꾼 이미지가 변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프레데터를 접한 게 그런 은밀성 때문인데, 무기를 점점 추가할수록 은밀성 대신 여타 나쁜 외계인들처럼 파괴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물론 세월이 흐르면 캐릭터가 바뀌는 게 당연한 일이고, 그래야 인기 유지가 되겠지만, 1편 모습을 잃어버리는 건 아쉬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