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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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인력으로 검사하는 것을 보니 인력으로 검사하는 방식 자체가 비행선에 부담을 주는 느낌이군요. 밟고 찌그러트리면서 일일이 눈으로 보고...집중력 문제라든지 놓치는 부분이 없을 수는 없으니 검사를 해주는 로봇이 있다면 편리하겠죠.
로봇은 집중력을 잃거나 하는 일이 없으니 꼼꼼하게 검사할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저렇게 들러붙어서 움직이는 식이라니 생각도 못해본 방식이군요. 건물벽과 같이 단단한 경질 소재의 물체에 들러붙어서 검사하는 방식을 생각해봤지만 비행선의 기낭 표면같이 부드러운 연질 소재의 표면에 붙는 방식이라...그러고보면 자석 2개 가지고 비슷한 놀이를 한 적이 있는데 로봇에도 적용하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