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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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8&oid=092&aid=0002057426
출처(영문):
http://www.dezeen.com/2014/07/25/movie-silk-leaf-first-man-made-synthetic-biological-leaf-space-travel/
인공잎 소개동영상:
인공잎
엽록소
비단실단백질과 결합시킨 엽록소
인공잎램프
광합성용 건물벽 상상도
건물내 공기정화용 광합성필터 상상도
음...해당 기술을 우주선이나 우주콜로니에 적용하면 산소 걱정을 어느 정도 덜 수 있겠네요.
실내 공기 또는 도시 공기 정화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생산 비용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네요.
램프 모양 예쁘네요. 처음 봤을 때, 유리 공예인 줄 알았습니다. 저런 식으로 만들 수 있다면, 우주선 인테리어 미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 우주선이 삭막할 수 있으니까요. 산소 공급 식물원에 유려한 인공 식물을 심으면 안구 정화에 좋을지도?
광합성에 필요한 물이 들어가야 되는거라
관리하는게 만만치 않겠는데,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대기중의 수중기라도 흡수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물부족이 심한 아프리카에서 몇 시간씩 걸어가서 물을 길어와야 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갈대 비슷한 재질을 이용해 입체적인 타워를 만들어 결로현상을 이용하여 물을 모으는 적정기술 응용 케이스가 있는데, 이 인공잎 기술을 결합하면 마찬가지로 결로현상을 통해 물공급과 관련한 관리이슈를 보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웃음)
건물 외부에 바르면 도심가 열 공해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실용화되면 건물 외벽의 일정 비율 이상을 엽록소로 코팅하라는 법규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