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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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707095111508&p=inews24
흐음...이제 몇 년만 지나면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비행 승용차를 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이 충분히 마련된 후 판매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물론 저 같은 사람이 저런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을리는 없겠지만(로또라도 맞지 않는 이상-_-),
그래도 교통량 감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저런 승용차가 보편화된다면, 현재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소형 공항들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이 되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복권 맞아서 저 차 사서 유지할수 있는 확률이면 ... 전기인간이 될 확률을 기대하봐도 괜찮겠지요.
ㅋㅋ 농담이구요, 아래기사 보면 전력을 얻을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올라와 있어요 (물론 비행차를 움직이려면 한참 멀었지만요).
http://www.joysf.com/?mid=forum_sf&page=2&document_srl=4252627
날아다니는 차... 사실 문제가 많긴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 차를 어느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가? 비행기라면 항공 관련 법률에 맞추어 규제를 해야 하고, 당연히 아무데서나 이착륙할 수 없습니다. 교통량 감소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같은 곳은 비행 규제가 걸린 지역이 워낙 많다는 점도 문제죠. 공항 시설 주변은 함부로 날아다니지 못합니다. 대개는 한참 전에 이착륙 신청을 해서 그에 맞추어 스케줄을 잡곤 해야 하지요.
결국 이 차는 값비싼 사치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차가 시판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요. 앞으로 이러한 차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그에 맞추어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테니.
저는 이런 '비행차' 나오면 (그리고 복권도 맞으면) 구매할려구요~ ㅎㅎ
http://www.autoblog.com/2006/11/12/the-hammerhead-is-this-the-flying-car-weve-been-waiting-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