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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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18601001
흠...그런데 공포를 느끼지 않으면 생활(혹은 생존)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사실 인간이 여태껏 멀쩡하게 살아남은 데에는 공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 여자분을 칼로 위협하던 괴한도 좀 겁을 먹었을 것 같네요.
야! 돈 내놔! 안그러면 찔러버린다!...고 소리치는데 정작 상대방은 "......? (-_-)a 긁적긁적"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2010.12.20 09:32:34
공포가 없다고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을듯 한데요...
공포가 없다는게 어떤건지 알수가 없다보니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단순하게 공포영화를 순정멜로물 보듯하는건가.. =ㅅ=;;;;;;;;
상상이 잘 안되긴하네요..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고 주변 상황이 인지가 안되는건 아닐테니 위급 상황에서 오히려 침착하게 판단을 내릴수 있을 듯.
2010.12.20 09:44:17
에잉, 사이트에 들어갈 수가 없네요.
여하튼 인류 삶이 많이 바뀌긴 했으니 공포와 생존은 이제 거리가 좀 멀어졌을 법합니다. 야생에서 오감에 의지해 적을 피하고 식량을 구하던 시절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정말 공포가 없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 궁급하네요….
ガマル
스트레스는 안받을 것 같아서 부러운 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