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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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의 유명 호텔체인 트레벌로지(Travelodge)가 전 세계 최초로 ‘재활용 호텔’(recyclable hotel)을 건설하고 있어 화제다.
이 재활용 호텔은 중국에서 수입한 중고 철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으며 시공사측은 각각의 컨테이너를 쌓고 연결해 룸을 만들고 있다.
수입된 컨테이너 안에는 샤워시설과 창문, 가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트레벌로지사가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트레벌로지 폴 하비(Paul Harvey)는 “이 호텔은 성수기 동안 숙박이 필요한 곳에 단시간 안에 임시로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세계적인 축제나 스포츠대회가 열릴 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일반 건물에 비해 시공이 25% 빠르고 10%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또 “이 호텔은 철제를 이용해 건물을 짓기 시작한 역사 이래로 처음 있는 도전이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서쪽의 억스브리지(Uxbridge)에 세워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호텔은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며 하루 숙박비는 19파운드(약 3만4900원)선이다.
http://photo.media.daum.net/gallery/net/200801/11/seoul/v19574446.html
호텔이 아니라 그냥 숙박시설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나을 듯 (-_-)a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의 유명 호텔체인 트레벌로지(Travelodge)가 전 세계 최초로 ‘재활용 호텔’(recyclable hotel)을 건설하고 있어 화제다.
이 재활용 호텔은 중국에서 수입한 중고 철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으며 시공사측은 각각의 컨테이너를 쌓고 연결해 룸을 만들고 있다.
수입된 컨테이너 안에는 샤워시설과 창문, 가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트레벌로지사가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트레벌로지 폴 하비(Paul Harvey)는 “이 호텔은 성수기 동안 숙박이 필요한 곳에 단시간 안에 임시로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세계적인 축제나 스포츠대회가 열릴 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일반 건물에 비해 시공이 25% 빠르고 10%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또 “이 호텔은 철제를 이용해 건물을 짓기 시작한 역사 이래로 처음 있는 도전이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서쪽의 억스브리지(Uxbridge)에 세워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호텔은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며 하루 숙박비는 19파운드(약 3만4900원)선이다.
http://photo.media.daum.net/gallery/net/200801/11/seoul/v19574446.html
호텔이 아니라 그냥 숙박시설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나을 듯 (-_-)a
2008.03.19 15:43:55
이제 드디어 레고 건물이 생겼군요. 개인적으로 저런 건물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진짜 실현시키는 분들이 계셨네요.
쓰나미 같은 재앙이 일어난 지역에 이재민들을 수용할수 있는 시설
을 만들때도 유용해보이는군요.
좋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진짜 실현시키는 분들이 계셨네요.
쓰나미 같은 재앙이 일어난 지역에 이재민들을 수용할수 있는 시설
을 만들때도 유용해보이는군요.
2008.03.19 15:43:55
저건 나름 호텔이라는 개념하에 회사홍보차원으로 만드는거지
정말 임시로 급하게 필요한 집이라면
현재 얼마든지 있는 컨테이너하우스를 지상에 1~2층으로 깔면 됩니다.
훨씬 돈과 시간을 절약할수있지요.
이재민시설이나 단기간 숙박용으로 고층을 짓는건 건설비,설계비,엘리베이터같은 요소로 인한 비용이 엄청나겠죠. 그리고 도심처럼 빈터가 없는 곳은 이미 숙박시설이 충분하고 좁아도 대지료도 비쌀테고 외곽지역은 고층건설비보다 넓은 나대지 임대료가 더 쌀거같네요.
결국 단순 홍보용이라고밖엔...
정말 임시로 급하게 필요한 집이라면
현재 얼마든지 있는 컨테이너하우스를 지상에 1~2층으로 깔면 됩니다.
훨씬 돈과 시간을 절약할수있지요.
이재민시설이나 단기간 숙박용으로 고층을 짓는건 건설비,설계비,엘리베이터같은 요소로 인한 비용이 엄청나겠죠. 그리고 도심처럼 빈터가 없는 곳은 이미 숙박시설이 충분하고 좁아도 대지료도 비쌀테고 외곽지역은 고층건설비보다 넓은 나대지 임대료가 더 쌀거같네요.
결국 단순 홍보용이라고밖엔...
사치스런 5성급 호텔이 아닌 2~3성 급 일반 '호텔'은, 우리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관과 같은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