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혼다에서 서빙하는 로봇으로 이시모의 최신버전을 공개했죠
지금의 동작은 위태위태하고 아장아장[?]걷는 수준이지만 몇십년후에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걸어다닐수 있겠죠 그리고 여기저기 음식점에서 쓰이겠지요
그런데 현재 아시모의 몸무게는 43킬로입니다 휴보는 50킬로이고요
앞으로 지능이나 모터 배터리등 이것저것을 추가하고 하면 몸무게는 더욱 늘어나겠지요
몸무게가 늘어난 상태로 사람이 붐비는 상태에서 서빙을 하다가 실수로 손님의 발을 밟을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무거운 고철덩어리에게 발을 찍힌 손님은 발이 꽤 아프겠네요 그렇다면 손님은 가게주인에게 치료비를 요구하거나 그럴수 있겠지요 또한 이족보병로봇은 비효율적이니 값싼 로봇으로 터미네이터3에 나오는 무한궤도를 쓰는 로봇을 쓸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부피는 커지고 무게도 늘어나니 무한궤도에 밟힌 발은....-BOB 3화에서 나온 전차에 밟힌 독일병사가...-
로봇사용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환자들이 늘어날것이고 그렇다면 보험사에서는 이떄다 싶어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로봇상해보험을 만들수도 있겠죠
아 단순히 밟는 것만 아니고 로봇이 넘어지면서 사람을 덮칠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미래에서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차조심 말대신 로봇조심해라 지나가는 로봇 근처에서 놀지 마라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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