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좀 생각했는데.. 제가 쓰고 싶은 소설 중에 대략 이렇게 잡아논ㄱ ㅔ잇어요.

먼 미래에서.. 지구의 모든 통신망을 연결해 그것을 처리하는 컴퓨터를 만들어야 해요.
간접적으로는 화성이나 달의 통신망까지 말이죠.
하지만 문제가 많아요. 무한에 가까운 그 많은 정보나 수 많은 오류를 처리하고
세계 각지에 시시각각 오는 문제를 대처할 해야하는데 양자슈퍼컴퓨터로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양자론을 기반에 둔 단백질 칩을 이식한 인간의 두뇌를 쓰는거에요.



여기서.. 그 양자컴퓨터로도 처리하지 못할것을 양자칩을 이식한 인간의 두뇌로 대체한다는 것은 좀 억지인가요? 또한 이상하지는 않을까요? 칩은 빠른 정보 처리와 기타 계산같은 것을 위해서고 인간의 뇌는 뭐 사고능력이라던지 뛰어난 상황대처 능력 같은 것 때문에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