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단어는 철저히 육체적 성행위에 한정하고 논의를 시작함을 알립니다. (정신적 사랑은 식물과 인간간에도 가능할 수 도 있다고 보니깐요...)

세상에 저런일이 프로그램에서 간간히 엽기적인 사랑행각을 벌이는 이종간의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키메라 이야기가 최근에 튀어나왔더군요.

만약 키메라가 기술적으로 가능해진다면 (성체와 성체간 결합을 통한 강철의 연은술사 같은 내용이 아닌, 생식세포간의 결합을 통한 노새 등의 현대 의학으로 이루어진 방법의 업그레이드 판...) 그때가서 이종간의 사랑은 과연 사회적으로 어떻게 납득될지 궁금해 집니다

즉, 현대 사회에선 ㅂㅌㅇㅈㅆ로 분류되는 '수간'이란 행위가 키메라가 일상화 된 사회에서 과연 어떻게 볼 지 궁금해 집니다...;; (물론 상대의 의사를 무시한 강간은 당연히 처벌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