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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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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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소설이나 영화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미래에는 워프항법같은 초광속 비행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지금 현재 이에대해 나사에서 구상하고 연구활동을 합니까??? 아니면 이벤트 호라이즌처럼 비밀리에 초광속 우주선을 쏘아올렸는지도......
2008.03.19 15:42:29
스타트렉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이런 대목이 나오더군요. TOS에 나오는 커뮤니케이터가 후에 한 발명가에 의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휴대용 전화기로 발명 되고, 삑삑 거리는 엔터프라이즈의 컴퓨터가 현실에서 실용화가 되고, 트라이코더의 개념은 훗날 MRE같은 투과 스캐너(?)로 개발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외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기술들이 현실에서 대거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성과중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이 바로 인류가 달에 간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 있는동안 우주여행 시대는 볼수 없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저 멀리 알파 센타우리를 여행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외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기술들이 현실에서 대거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성과중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이 바로 인류가 달에 간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 있는동안 우주여행 시대는 볼수 없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저 멀리 알파 센타우리를 여행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2008.03.19 15:42:29
1. 현재까지 나와있는 기술이나 이론으론 초광속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아광속도 기술적으로 너무나 거리가 멀죠.
2. 앞으로 그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또 모릅니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적어도 아직까진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3. 나사도 그런 기술은 없습니다.
4. 이벤트 호라이즌의 우주선이 몰래 발사되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도리가 없겠죠. 말 그대로 몰래 그 거대한 것을 건조하고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고 궤도 밖으로 쏘아보낼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현 시대의 기술이 아니니까요. 지난 달에 많은 별들의 외계인들이 히말라야 고지 모처에서 야크를 잡아서 맥주번개를 벌인 뒤 사라졌다고 해도 지구로서 탐지할 기술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거나 매한가지...
아광속도 기술적으로 너무나 거리가 멀죠.
2. 앞으로 그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또 모릅니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적어도 아직까진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3. 나사도 그런 기술은 없습니다.
4. 이벤트 호라이즌의 우주선이 몰래 발사되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도리가 없겠죠. 말 그대로 몰래 그 거대한 것을 건조하고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고 궤도 밖으로 쏘아보낼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현 시대의 기술이 아니니까요. 지난 달에 많은 별들의 외계인들이 히말라야 고지 모처에서 야크를 잡아서 맥주번개를 벌인 뒤 사라졌다고 해도 지구로서 탐지할 기술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거나 매한가지...
아뇨. 초광속은 나사가 터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아뇨.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걸 어떻게 들키지 않고 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