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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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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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203010301301360020
몰랐군요. 그나마 국가에서 장르문학 분야에 지원해주는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우 sf 분야에 대한 접근이 다르기때문에....
외국은 출판사와 작가 협회 등에서 비용을 분담해서 시상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sf 작가협회라던지...아니면 sf 관련 출판사들이 장르 문학의 시상식을 주최할만큼 수익이 좋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가적인 통제?로 부터 독립적인 시상을 준비할때도 되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아무튼...아쉽습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클럽차원에서 폐지반대 서명운동이라도 벌이고 싶군요.
몰랐군요. 그나마 국가에서 장르문학 분야에 지원해주는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우 sf 분야에 대한 접근이 다르기때문에....
외국은 출판사와 작가 협회 등에서 비용을 분담해서 시상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sf 작가협회라던지...아니면 sf 관련 출판사들이 장르 문학의 시상식을 주최할만큼 수익이 좋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가적인 통제?로 부터 독립적인 시상을 준비할때도 되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아무튼...아쉽습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클럽차원에서 폐지반대 서명운동이라도 벌이고 싶군요.
2008.03.19 15:42:28
아닙니다. 국가 지원아래에서는 자라나기 보다는 기괴하게 변형됩니다. 차라리 없어지고 언제간 많이 이들이 SF을 찾을때 스스로 모여들어 문예시상을 만들때 진정하게 자라난 겁니다. 한국에서 장르문학은 미미하지만 끊임없이 소개될 겁니다. 그리고 언제가는 다시 문을 열겁니다.
2008.03.19 15:42:28
[표도기] 과학 기술부의 예산 삭감으로 폐지...
하지만 "과학기술창작문예"라는 키워드로 아무리 뒤져 보아도 이에 대한 기사가 거의 없군요. 위의 기사에서도 아주 일부...
단독으로도 충분한 기사 거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SF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라는 것은 결국 그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게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일이 되겠지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최소한 "문예상"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과학기술창작문예상" 하나 정도 있다고 해서, 기괴하게 변형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대중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유도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과학기술창작문예"라는 키워드로 아무리 뒤져 보아도 이에 대한 기사가 거의 없군요. 위의 기사에서도 아주 일부...
단독으로도 충분한 기사 거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SF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라는 것은 결국 그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게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일이 되겠지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최소한 "문예상"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과학기술창작문예상" 하나 정도 있다고 해서, 기괴하게 변형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대중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유도할 수 있을테니까요.)
2008.03.19 15:42:28
그게...일단 어쨌든 없는것 보다 나으니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평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그분들이 보시기에 기준 미달이라 판단되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돈주는 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입맛?에 맞는 무언가 좀 하이 퀄리티하고 엘레강스^^한 무언가를 필요하셨던게 아닌지....)
분명 외국의 초창기 에스에프 작품들도 지금 일반인들이 보기엔 한참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네들도 거기서 시작을 했고 그것들로 시상을 했기때문에 아무리 유치하고 모자라더라도 우리도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이가 안되면 잇몸이라고 클럽에서 시상식 하나 차려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적어도 돈주는 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입맛?에 맞는 무언가 좀 하이 퀄리티하고 엘레강스^^한 무언가를 필요하셨던게 아닌지....)
분명 외국의 초창기 에스에프 작품들도 지금 일반인들이 보기엔 한참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네들도 거기서 시작을 했고 그것들로 시상을 했기때문에 아무리 유치하고 모자라더라도 우리도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이가 안되면 잇몸이라고 클럽에서 시상식 하나 차려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직 다리에 힘도 없는 아기가 일어서려고 한다면 힘껏 넥브레이커를 먹여서 다시 눕혀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