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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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 술깨고 반성한다고 이번에도 경찰서에서 풀어준다네요. 불구속으로 수사한다나요? 어머니는
풀어주지 말라고 전화를 하고 있는데 경찰에선 뭐 어머니가 적어온 진술서를 읽기나 했는지 ? 새벽에는
가스버너에 불을 붙여서 위협하고 , 그저께는 불이나서 소방차가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 나중엔 칼을 들고 어머니를 위협해서 어머니가 인근 가게에 급히 피해서 도망쳐
들어가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경찰이 와서 그놈을 잡아가고 , 그다음에 진술서를 쓰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집에와서 작성한 뒤에 , 새벽 2시에 택시를 타고 용산 경찰서에 가서 A4지로 작성해서 담당 경찰관에게 내고
결국 간신히 3시나 되서 돌아 왔어요. 그런데도 또 풀어 준답니다. 이러고도 또 문제가 생기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하나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국민신문고에 한번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