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지금 게시판 바탕색이 푸르스름한 색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블로그라던가 다른 곳에서 긁어서 인용하거나 카피하면 하얀색이 있어서 튑니다. 게시판에서도 본문창은 푸르스름하고 댓글창은 하얗고, 대댓글창은 다시 연회색이어서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혹시 일부러 이렇게 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복사-붙여넣기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던가..?)
Live long and Prosper~
특별한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홈페이지가 전체적으로 푸른색 계열 + 본문과 댓글, 대댓글이 쉽게 구분가도록 그런 식으로 색 배정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르혼님께서 말씀하신 메모장에다 일단 복사한 뒤 다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는 스킬을 익혀 두시면 블로그 포스팅 같은 걸 작성할 때 여러모로 편합니다.
그리고 이 스킬은 다른 작업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특히 워드프로세서로 문서 작업을 할 때 유용한데, 아래아 한글의 최신 버전들도 그렇고 요새 쓰이는 워드프로세서들은 웹 사이트의 정보를 그냥 간단하게 복사 붙여넣기 하려 들면 가끔 자잘한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어서, 그런 문제를 피하고 그냥 텍스트만 복사 붙여넣기를 하려 한다면 웹 사이트의 텍스트를 메모장에다 일단 복사한 뒤 다시 복사해서 워드프로세서에 붙여넣기 하는 스킬을 써먹을 필요가 있지요. 손이 많이 가는 지라 좀 귀찮긴 한데, 의외로 쓸만하긴 합니다.
아, 덧붙여 아래아 한글의 경우에는, 역시나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Ctrl+Alt+V 단축키로 사용하는 '선택하여 붙여넣기' 기능을 씀으로서 웹 사이트의 정보를 복사 붙여넣기 할 때 생기는 문제를 어느 정도 피해갈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한 메모장을 활용한 방법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MS 워드는 어떤 지 잘 모르겠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고, 배경 하얀 색은 메모장에다 일단 복사해 넣은 뒤 다시 복사해서 넣으면 사라집니다.
물론 배경색 뿐만 아니라 다른 양식도 다 같이 사라지므로, 문서 양식을 그대로 둔 채 복사하고 싶다면 배경색 지정을 따로 해 주거나 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