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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년 반만에 글 적습니다. 아직까지 아이디가 정지되지 않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작성한 글을 보니 06년이더군요.
그 사이 제가 무슨 일로 이곳을 떠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딱히 계기가 있는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은 제가 전에 올렸던 어떤 자료를 찾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와 봤습니다. 다행히도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이런 커뮤니티가 그리웠나 봅니다.
사람이 머물고 떠나는 데 꼭 이유가 있는 건 아니죠. 그것도 이런 놀이터나 까페라면 말입니다. 취향이 변하거나 생활이 너무 바빠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까요. 저야 장기간 떠난 적은 없습니다만. 하루 종일 정신없이 지내다가 잠깐 접해서 글 몇 줄 읽다 보면, 기분 전환도 되고 나름대로 활력도 생기더군요. 오랜만에 찾아오면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바빠서 못오게 되더라도 어느순간 생각나는 그런 사이트더군요...
그야말로 마음의 고향인 것이군요. =]
반갑습니다.
사람이 머물고 떠나는 데 꼭 이유가 있는 건 아니죠. 그것도 이런 놀이터나 까페라면 말입니다. 취향이 변하거나 생활이 너무 바빠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까요. 저야 장기간 떠난 적은 없습니다만. 하루 종일 정신없이 지내다가 잠깐 접해서 글 몇 줄 읽다 보면, 기분 전환도 되고 나름대로 활력도 생기더군요. 오랜만에 찾아오면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