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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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멀티플레이/싱글플레이 데모 전부 받아놓고 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는 예전에 사람들 들어올 때는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오는 사람이 안 보이네요...-_- 싱글플레이는 마린미션만 있는 것(마린미션 하나 달랑 있는 데모는 개발 초기에 만들어 배포한 것 같더군요. 미션 내용도 완전히 다르고...)하고 세 종족 미션 있는 것 둘 다 깔았습니다.
깨놓고 말해서 프레데터 미션은 웃으면서 깼습니다. 오히려 높이 점프하는 법 몰라 길찾아 헤맬 때 약간 짜증 나기까지 했었지요... 에일리언은 처음 할 때는 꽤 긴장감있었는데 몇 번 더 해보니 역시 손쉽게 해결...
문제가 마린미션인데...결론은...
무섭습니다...ㅇ_0;;; 어둑어둑한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에일리언들... 벽에 매달린 시체들...(눌렀는데 체스트버스터 튀어나올 때는...) 무엇보다도 둥지에서 탈출할 때 긴장감 제대로더군요.-_-b 정신없이 도망가는데 뒤에서 끝없이 추격해오는 에일리언들을 보고 있노라니 진짜 영화 에일리언2가 생각납니다. 결국 탈출 도중 에일리언 떼거리한테 붙들려 사망...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제작사가 마린 미션에 제일 공을 들인 것 같은 생각이...
아무튼 정말 재밌네요. 뒤에 또 도전해서 마린 미션도 마저 깨야겠습니다.-_-a
깨놓고 말해서 프레데터 미션은 웃으면서 깼습니다. 오히려 높이 점프하는 법 몰라 길찾아 헤맬 때 약간 짜증 나기까지 했었지요... 에일리언은 처음 할 때는 꽤 긴장감있었는데 몇 번 더 해보니 역시 손쉽게 해결...
문제가 마린미션인데...결론은...
무섭습니다...ㅇ_0;;; 어둑어둑한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에일리언들... 벽에 매달린 시체들...(눌렀는데 체스트버스터 튀어나올 때는...) 무엇보다도 둥지에서 탈출할 때 긴장감 제대로더군요.-_-b 정신없이 도망가는데 뒤에서 끝없이 추격해오는 에일리언들을 보고 있노라니 진짜 영화 에일리언2가 생각납니다. 결국 탈출 도중 에일리언 떼거리한테 붙들려 사망...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제작사가 마린 미션에 제일 공을 들인 것 같은 생각이...
아무튼 정말 재밌네요. 뒤에 또 도전해서 마린 미션도 마저 깨야겠습니다.-_-a
...(STATIC)...
어둡고 어두운 기다란 통로에서...멀리서 끼릭거리며 달려오는 에일리언들...레이더에서 핑핑 거리며 다가오는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에일리언들의 윤곽이 약간 보이는 그 순간.
끝내줍니다;
끝내줍니다;
정품에 있는 에일리언 미션이나 프레데터 미션도 마린 미션 못지 않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가 되어보는 가상 체험이라면 이만한 물건이 또 없죠. 영화에 쓰인 연출 방식을 효과적으로 옮겼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도 영화를 보는 느낌이 절로 들고요. 과장을 좀 하자면, 영화를 게임으로 옮긴 것 중에 이런 게임이 또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도 아직은 돌아가는 편입니다. 이게 나온지 좀 오래된 물건(4년 6개월 정도)이라서 예전보다 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팀 매치나 서바이벌 모드는 원할 때 들어가서 재미있게 하고 나올 정도는 됩니다. 저도 아직까지 종종 들어가서 하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멀티 플레이도 아직은 돌아가는 편입니다. 이게 나온지 좀 오래된 물건(4년 6개월 정도)이라서 예전보다 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팀 매치나 서바이벌 모드는 원할 때 들어가서 재미있게 하고 나올 정도는 됩니다. 저도 아직까지 종종 들어가서 하는 편이거든요.
동작 감지기는 마린에게 유리하라고 달아 놓은 건지, 무서우라고 달아 놓은 건지 구분이 안 갈 때가 많죠. :)
상대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에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그 삑삑 대는 신호음은 참 무섭습니다.
상대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에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그 삑삑 대는 신호음은 참 무섭습니다.
같이있으면 긴장감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