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이스북에 연동된 웹게임입니다만.. 



제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성경을 기반으로 한 영지 육성 게임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일어난 일화를 수시로 경험하게 할 수 있죠. 

다만 이 게임 끝은 부활인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이 기묘한 웹게임을 보면서 잠시 어이가 없어지고 헛 웃음이 나오는군요. 

심심하면 성전에 들어가서 잡상인들에게 채찍질하고.. 죽은 사람 살려주고  

뭐지 이런걸 무한 반복해야 하는 게임이라니... 



재미있는 것은 이 게임 제작사는 이런 게임 전문이라는게.. 

모세도 있고.. 노아도 있군요. 

하여튼 그런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지 

3편이나 나왔군요. 

잠시 헛 웃음을 나게 해서 기록에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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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다 악마와 신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정복과 야심으로 가득찬 야망이 현실의 늪에서 헤어나올 능력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현실의 수렁속에 살아가는 미꾸라지임을..  환몽의 시간속에 자위하며 미래를 꿈꾸는 이들중 하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