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dicalxpress.com/news/2015-09-military-prosthetic.html



DARPA's prosthetic hand on a similarly prosthetic arm


<사진 1> 달빠에서 개발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의수




달빠 연구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의수를 개발, 인간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먼저 28살 실험자원자를 대상으로 촉감을 담당하는 감각피질에 전극을 연결한 다음, 


해당 전극을 의수에 있는 촉감센서와 연결했다.


그 다음에 연구진은 실험자원자의 눈을 가리고서 의수의 손가락에 압력을 가했다.


그러자 실험자원자는 거의 100%의 정확도로 어떤 손가락에 압력이 가해졌는지 알아맞췄다.


이 외에도 연구진은 환자의 운동피질과 의수를 서로 연결시켜 환자가 생각만으로 의수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미래에는 팔다리가 마비되었거나 아예 잃어버린 사람들도 뇌파를 로봇 장치로 보내 사물을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무슨 장비를 만지고 있는지 정확히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달빠 연구진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