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8,076
기사 링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2154232
흐음...제가 보기에 이건 로봇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화학적 잠금 장치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딱히 금속 부품으로 나노 로봇을 만들 필요가 줄어들 듯 싶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이게 나노 로봇의 한 종류인가...
로봇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면서,
생물학과 공학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같은 기분입니다.
2012.02.23 09:20:21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몰라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생물과 공학의 구분이 사라진다는 말씀에는 참 공감이 갑니다.
전통적으로 생각하던 로봇의 이미지가 갈수록 변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2012.02.23 16:41:40
바이오메카트로닉클즈와 나노테크놀로지가 나날히 발전해 나아가니 어느한편으론 `미래는 바로 지금이다!'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로는 사이버펑크/아포칼립스도 머지 않았구나 하는 불안감이 덩굴처럼 엉겨오네요.;;
저는 사실 나노로봇이라는 거 자체가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효소나 분자 같은거라고 상상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