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훈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요래 글을 써봅니다.

 

본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간은 뭔가 새롭고 경험해보지 못한것은 본능적으로 건드려 보기 두려워 하지요.

 

가령 현재 잡고 계시는 키보드(....) 이 QWERTY 자판은 옛날 타자기 있던 시절에 타자가 너무 빠르면 타자기가 작동이 안되니까

 

최대한 느리게 타자하도록 고안된 자판입니다. 이미 예전에 새로 나온 자판이 있긴 하지만 누가 그걸 쓰려고 할까요?

 

이런 쪽에 지식이 없는것도 한몫 하지만 결국 새로운것을 못쓰게 만드는것은 우리의 본능입니다.

 

말씀하신것 같이 한국에선 아직도 엑티브( 요 쌍놈들!!!!! ) 를 사용하고 있죠.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있고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말 인터넷 접속할떄마다 입에서 쌍소리 나오게하는 주범입니다.

 

왜 안바꿀까요? 우리나라에 컴퓨터 잘 하시는분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터넷속도는 우주 최강인데요.

 

이만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구,

 

계속 자신을 개혁하는 개체만이 살아남아 왔듯이 그러한 집단도 국가도 살아남을 거에요.

 

계속 과거에만 편히 안주하는 것은 절대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이기지 못하죠.

 

계속 시도 해야합니다. 무서워도. 음..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런거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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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포칼립스가 좋습니다.

버터빵에 유우나 먹으러 가렵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