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반가운 소식이군요.

비록 저는 가난뱅이라서 꿈도 못 꿀 일이지만 말입니다(-_-)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2015년은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선 고고도(해발 7.5Km 이상)에서 비행할 수 있는 초음속 여객기들이 보편화되고 난 다음에 

안정적인 우주 여행을 노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는 소식이군요. 실용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달을 돌고 오는 여행을 상업화할 가능성이 생겨났다면, 앞으로 좀 더 편하게 달을 돌고 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달 여행의 상업화는 언젠가 이루어질테니까요. 그 때를 위해서 차근차근 저축도 해두고 건강에도 주의하는게 좋겠지요.^^

발전하지 않는듯하면서도 우주산업은 조금씩 발전하고 있군요. 단순히 우주로 나가 궤도를 도는 것 뿐만 아니라 달나라까지 여행하고 온다니 근데 탑승객이 1명이면 엄청난 적자가 될 것 같은데 대체 달 착륙선에 몇 명을 태울 생각일까요 ^^

우주의 개발 속도를 무지무지하게 빠르게 하는 간단한 비법을 제가 하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전쟁을 일으키면 됩니다.

말이 거창해서 우주전쟁이지, 간단히 말해 우주에서 전투를 일으키면 됩니다.

우주 레벨에서 지상을 향해 공격하는 무기가 배치되거나, 인공위성을 요격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되는 겁니다.

인류의 신대륙 개척은 언제나 살인과 전쟁을 통해 발전해왔고, 우주도 절대로 예외가 될 수 없죠.

제 예상으로는 인류의 우주개척은 전쟁으로부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