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에서 판도라의 야경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형형색색의 생물들이 내뿜는 빛이 장관이였죠.

그런데 영화를 보면 판도라는 그리 어두운 행성이 아닙니다. 오히려 밤에도 폴리페무스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인하여 밤에도 시야확보가 용이합니다.

어떻게 보면 에너지 낭비일수도 있는 생물발광능력이 어째서 판도라에선 자주 발견되는 것일까요? 지적 설계자가 개입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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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를 낚으려면 때론 낚시꾼은 자기 자신이 미끼가 되어야 할 때도 있다.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