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오긴 할까요?

 

차라리 축구에서 유럽올해의선수상을 받는게 확률이 훨씬 높을지도

 

운동같은건 기반이나 지원이 좀 취약해도

 

재능만 있다면 갑자기 툭 튀어나와 주목받는 경우도 생기겠지만(김연아같이)

 

과학부문은 뭐.. 꽤 많은 연구자금지원도 필요할텐데

 

정부는 지금 뻘짓에 돈쓰고 있는중이고

 

애초에 기초과학분야

 

투자가 저조하고 이공계 대접이 거시기한 한국에서는

 

과학부문에서 뛰어난 천재가 나올지라도

 

의대나 한의대 법대를 가버릴것 같은 안타까운 확신이 드네요...

 

아님 학원 쪽집게 과학강사로 빠지던가...

 

뭐 그 직업들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좀 더 자신의 특기를 살릴수 있는쪽으로 빠지면 더 좋을텐데..

 

예전에 이휘소박사 덕분에 한번 쯤 수상할수도 있었는데..일이 안좋게 흐르는 바람에..

 

이젠 송유근 그 친구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나??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앞으로의  노벨상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한국에서 힉스입자라도 운좋게 발견하면 금방 상을 수상할지도 모르지만...그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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