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들을 보면 (크라이시스나 타임시프트같은것 말이죠...) 장갑이 나노머신인 것으로 나옵니다. 솔직히 이유야 체력게이지(...)때문입니다만, 헤일로 같은 쉴드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보면 나름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게임을 보면

크라이시스- 체력의 회복(실제로는 장갑의 회복입니다만...) 나노머신을 이용한 속도증가, 힘증가, 투명등의 효과가 있죠.
  
타임시프트- 체력의 회복외에는 없는것같군요..... 솔직히 시간조절능력이랑 나노머신이랑 관계가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나노머신을 수트용으로 사용하면 결코 좋진않죠...
불이나 냉기에 약할태고...(뭐, 일반병사들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EMP에도 무력화...
생각해보면 오히려 강점보다 약점이 더 많아지는게 아닐까 싶군요.

예전에 생각해봤던거지만, 나노머신을 공기중에 살포해 놓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한다던가, 인공세균(..)으로 활용한다거나 하는 방안은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상대가 눈치채면 끝 OTL

나노수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리고 게시판 검색에서 나왔던 글인데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CLUB_SF&no=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