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원수의 기함.
뮈켄베르거는 군인 귀족 중에서는 메르카츠와 나란히 일찍부터 라인하르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던 한 사람이다. 집안 대대로 군인으로서, 부친이 쓰러진 티아매트 성계와 제 6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최고 사령관으로서 싸웠다.

이 함은 전통적인 제국의 표준전함을 답습하고 있지만, 추진부와 장갑이 강화되어 있다.  

뮈켄베르거의 퇴역 후에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조카인 프리겔 남작에게 양도되고, 리프슈타트 전역에 참가했지만, 부하에 의해 남작이 살해된 후 페잔으로 망명한 슈마하 일당에 의해 페잔 상인에게 매각되었다.

<<함명의 유래>>

뮈켄베르거의 모친의 이름. 뮈켄베르거 원수는 40년간의 군 경력을 기념하며, 이 기함에 어머니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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