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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이름 | CAL-1MAF Calli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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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배틀메크 |
등장 작품(시리즈) | 배틀테크 |
제원 | * 기반 기술:이너 스피어 * 몸무게:40톤 * 내부 구조:다이나스틱 40 엔도강 * 엔진:닛산 200 출력 표준 엔진 * 순항 및 최대 속도:54km/h, 86km/h * 장갑:맥시밀리언 42F 철섬유 장갑 * 무장 * 세레스 군수 플라즈마 라이플 * 스펜서 선택식 9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 * 제조사:마제스티 주조 개발(듀나이안샤이어) * 통신 체계:폭스컴 79 * 조준, 추적 체계:폭스파이어 222 |
보병 및 차량을 모두 굴복시킬 배틀메크를 설계하는 임무를 맡게 된 마제스티 기술자들은 3124년, 칼리오페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유지 보수와 높은 전장 생존성을 지닌 칼리오페는 3127년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1. 성능
비슷한 속도와 장갑을 지닌 칼리오페는, 대 배틀아머 임무용으로 오랫동안 사용된 스네이크를 대체하였습니다.
플라즈마 라이플과 다중 미사일 발사기를 주 무장 및 보조 무장으로 사용하기에, 칼리오페는 탄약에 의존합니다만, 주 적들에게는 강력했습니다.
그들이 자체 개발한 칼리오페는 스네이크와 1대 1로 자주 교체되면서, 급속히 행정구에 자부심을 부여하게 됩니다.
2. 배치
뮤즈의 시에서 이름을 따온 칼리오페는 행정구와 동맹을 맺은 국가들인 안듀리안 공국과 카펠란 연합에서 주로 사갔습니다.
MAF(역주:행정구 기갑 부대)에선 대다수의 초기 생산 권한이 있었으나 마제스티 주조에선 주 고객들이 산 칼리오페가 한시라도 빨리 전장에서 모습을 보일 것을 기대하고 일부러 용병 시장에 뿌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음 해에 칼리오페 소대들이 행동한단 사실을 미리 입증한 것이었습니다.
마리안 공국에 고용된 일부 용병 유닛들에게 팔린 칼리오페들은, 로건 프라임 침공에 참전하게 됩니다. 마리안 사령관의 명령으로 그들은 APC에 타고있는 거의 대대 규모급의 소총병에 역습을 가하기 위해서 칼리오페를 출격시켰습니다. 소대는 경장갑 수송 차량에 있던 대다수의 보병들을 가볍게 학살했습니다. 배틀멬들의 공격에서 성공하면서 스스로 그 멬의 다중 미사일 발사기 사거리에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비록 전체적인 전역은 공화국(역주:마리안 공화국)에 있어서 재앙이었습니다만, 전투는 마제스티 주조의 판매 상담을 받고 자신들의 배틀ROM을 팔아서 이익을 챙긴 용병들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칼리오페의 배틀멬을 상대한 첫 사례는 3129년 알파신 행성에서 처음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적도 사막에서 있었던 전투에서, 칼리오페 한쌍이 플라즈마 라이플을 사용하여 소형 및 일반형 해적 배틀멬 두 소대를 과열로 진군을 늦췄으며 결국은 굴복시켰습니다. 그들에게 과열을 유발하고 진군을 늦췄으며, 심지어는 이 한쌍은 해적의 크루세이더의 장거리 미사일 탄약을 폭파시키기도 했습니다. 불행히도, 그 후 파괴된 칼리오페들에게서 업틱이 발생했고, 멕워리어들은 더 온화한 행성에서 교전했다면 그들이 능가했을 것입니다. MAF에선 숙련된 소대원들에게 신병 칼리오페 멕워리어팀을 교육시키게 했으며 그들에게 경무장 배틀멬을 영광이 아닌, 보병 사냥용으로 쓰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