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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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허경영이 등장하면서 요즘 사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들 수준이 고작 저 모양이었나 싶어서 좀 깨기도 하구요.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2015.08.27 23:48:11
허경영은 트럼프같은 시정잡배보다는 그냥 다른세상의 사람, 광인의 모습을 더 많이보여줬다고 봅니다.(물론 사기를 쳤고 순진한 사람들 돈을 등쳐먹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2015.08.29 03:53:13
경제지 같은 데서는 뜬금없이 중국 증시 떡폭락 여파와 트럼프의 인기를 엮어서 얘기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경제 얘기라고 쳐도 트럼프는 빌 클린턴이 아닌데...
조지w부시 재선하는거 보고 미국도 막장이구나 생각했었죠.
근데 결국 마지막에는 트럼프를 내보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공화당도 그렇게 바보는 아닐테니.
그리고 아마도 결국 민주당이 이기지 않나 생각함. 이번에 공화당에 인물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