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전에 미국은 대공황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무수한 젋은이들이 직장을 가지지 못해서 , 배급에 의존해야 하는 고된 나날들이었죠. 많은 젋은이들은 그때문에 울분을 품고 있었고 ,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자 앞다투어 자원입대해서 전쟁터로 달려 갔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전쟁하자! 는 말이 나온다면 아마 위의 미국의 사례가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젋은이들이 격는 고통과 대공황 ~ 2차대전 직전의 미국인들이 격은 고통... 어느쪽이 더 심할지는 모르지만 젋은이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가는 것만은 공통된듯 합니다.  그리고 우연인진 몰라도 북한은 여러모로 일제와 비슷한 전체주의 국가죠.  역사는 이상한 방식으로 반복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쟁하자! 는 말이 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국민 다수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보여줄 비전을 가져오면 됩니다. 잃을게 많은 사람은 당연히 전쟁을 싫어 합니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 자포자기해서 오히려 전쟁을 원하게 될수도 있겠죠.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