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뭔가 해놓은 것도 없는데 한해가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주말인데다,

춥기는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뭔가 특별한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송년회를 겸한 술자리?


아니면, 연인과 함께 1박2일 -_- 데이트?



전 인디 게임인 'Defense Grid'의 맵팩을 구입했습니다. 

이럴땐 스팀이 참 편하죠.


한판 두판 깨다보면 '성(性)의 6시간' 따위 금방이에요.

타임머신보다 빠르게 지나갈겁니다.



슬슬 잘 시간이 다 되었으니 이만 자야겠군요.


어라, 눈에 뭐가 들어갔나.. 왜 자꾸 눈물이 나오지..


analoguma.pn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