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건데요....
왜 안드로이드류를 만느는 걸까요?
뭐 일상생활에서 같이 활동할 것이라면 위화감을 줄 수 있으니 그런거지만...
왜 전장에서 안드로이드나 강화인간을 써야 할까요?
소규모 침투전이나 특수작전때 사용하기 위함인가?
그럼 군에선 왜 그들을 사용할까요?
그들의 인격과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해야 하고 때때로 군에 의지에 반할수 있으며
생산성에 비해 그 가치가 솔직히 떨어지는데 말이죠.
차라리 무인화 병기가 나을텐데요....
그렇다고 안드로이드라고해서 해킹당할 위험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굳이 인격을 가진 존재를 의미하는 건 아닐 텐데요.

C-3PO and R2-D2 are classified into Droid in the Stawwars.

There are many sort of Zergs. You could have predited that some of them live out of Naska area.
It was not written that Taro is distributed over the habitat of Zerg. <- Please read carefully prior to criticizing..

궁색한 변명일지는 모르나 '모른다','알려져있지않다','말할수없다','나중에말해준다','시비걸지마','그러는 당신답은 뭔데?' 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궁색하게나마 대답을 하는게 질문자를 존중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sfwar.com/zboard/zboard.php?id=NOVEL_WORLD&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

제가 초기에 썼던 글을 보면 저그가 단독적인 종족이 아닌 환경적 개념에 해당한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즉 저그란 동물,식물,곤충,균류 식의 생물체의 대분류중 하나입니다. 저그내에서도 초식성 저그, 육식성 저그등 다양한 종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적하게 되는 저그는 맹충성 저그이긴 하나 위 글에서는 전투에 임하는 저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포획(혹은 재배)하기 쉬운 초식성 저그를 염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그의 명칭은 명명프로그램 개발전까지 익숙한 이름을 쓰기로 했었습니다.

GRE 테스트 중에 논리측정 시험이 있습니다.
똑같은 진술을 두고 그 진술을 강화시키는 답, 혹은 약화시키는 답을 고르는 문제가 나옵니다.
제가 영문으로 쓴 사실을 약화시키는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영문으로만 정확한 뜻을 전달할수 있었다.
- 영문을 쓰고 싶었다. (훈련,과시)

제가 영문으로 쓴 사실을 강화시키는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제가 사용하는 컴터가 한글 지원이 종종 안된다. (UNIX)

똑같은 사실을 나쁘게 바라보면 한없이 나쁜 넘으로 만들수 있고
좋게 바라보면 얼마든지 너그러워질수 있습니다.
솔직히 영문으로 쓰는게 문장이 불완전하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좋긴 합니다.
그런점에서 로가디아님도 영문으로 글을 써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습니다.

(저는 이제 단 두개(무한발상,창작세계관) 게시판 외에는 새글을 게시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는 로가디아님 성향을 존중합니다. 이글조차 가르치려는 말로 보인다면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모른다'는 식으로 비협조적으로 반응했다면 어짜피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합니다.
'결국 당신도 역시 무책임한것 아니오' 정도쯤 되겠죠.
저의 존중은 로가디아님만을 위한 것은 아니므로 로가디아님이 관심이 가든말든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시나리오에서 언급되는 모든 인과관계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거대한 시스템을 조금씩 메워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치밀함을 보여야할때는 아닌것 같군요.
저는 로가디아님의 글이 영문이었으면 좀더 이해하기 쉬웠을것이라는 가정법이지
영문으로 써주시길 주문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이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로 인해서 뭔가 이해하는 데 차이가 생길거라고는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그냥'이외의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왜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영어로 말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