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3
사이브라곤님의 가르침에 따라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버리고 인공지능 시험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요즘 어쩌다 무심코 인공지능쪽으로 전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강인공지능파(strong AI)라는 말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저도 강인공지능파와 비슷한 견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지능이 가질 마음,감정,이해라는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은
인간지능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습니다.
'정상'을 벗어나는 인간도 흔한데 이러한 인간들을 여전히 '인간지능'의 한 모습으로 보려는 모순을 담고 있죠.
인간(고등동물)지능이란게 기껏해야 인공지능 시험체 수준일뿐
결코 고귀하거나 신비로운 것은 아니라는것을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 어쩌다 무심코 인공지능쪽으로 전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강인공지능파(strong AI)라는 말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저도 강인공지능파와 비슷한 견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지능이 가질 마음,감정,이해라는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은
인간지능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습니다.
'정상'을 벗어나는 인간도 흔한데 이러한 인간들을 여전히 '인간지능'의 한 모습으로 보려는 모순을 담고 있죠.
인간(고등동물)지능이란게 기껏해야 인공지능 시험체 수준일뿐
결코 고귀하거나 신비로운 것은 아니라는것을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2008.03.22 05:20:49 (*.227.240.78)
'건투를 빈다'가 어째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잘해보셔'로 들리는 군요..
뭐.. 괜찮습니다.^^ 모른척하는 것보다야 (제가) 배우는게 있겠죠..
인상적인 글이 되기 위해서 시청자에게 반발심을 유발하시키는 것도
작품에 몰두시키는데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제가 배운 공학적 근거하에서 일반적인 선입견에 많은 도전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겉으로는 땡중이 설치는 꼴로 보일지라도..
뭐.. 괜찮습니다.^^ 모른척하는 것보다야 (제가) 배우는게 있겠죠..
인상적인 글이 되기 위해서 시청자에게 반발심을 유발하시키는 것도
작품에 몰두시키는데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제가 배운 공학적 근거하에서 일반적인 선입견에 많은 도전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겉으로는 땡중이 설치는 꼴로 보일지라도..
2008.03.22 05:20:49 (*.200.143.224)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잘해보셔'라는 뜻이 아니라, 불가능하겠지만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최선을 다해야만 진짜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닳을 수 있을터이니까요.
2008.03.22 05:20:49 (*.227.240.78)
'최선을 다해야만 진짜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닳을 수 있을터..'
이말은 답은 이미 불가능하지만
최선을 다해보지 않으면(중간에 포기하면) 불가능임을 인정하지 않을것이라는 말이군요.
'어짜피 안되는건데도 못 믿겠으면 고생좀 해보고 정신차려봐..' 쯤인건가요..
뭐.. 괜찮습니다. 안되면 또 어떻겠습니다.
왜 안되는지 설명도 못하는 사람보다 왜 안되는지 설명은 할수는 있게되겠죠.
이말은 답은 이미 불가능하지만
최선을 다해보지 않으면(중간에 포기하면) 불가능임을 인정하지 않을것이라는 말이군요.
'어짜피 안되는건데도 못 믿겠으면 고생좀 해보고 정신차려봐..' 쯤인건가요..
뭐.. 괜찮습니다. 안되면 또 어떻겠습니다.
왜 안되는지 설명도 못하는 사람보다 왜 안되는지 설명은 할수는 있게되겠죠.
2008.03.22 05:20:49 (*.200.143.224)
네. 그런 뜻과 비슷합니다.
참고로, 왜 안되는지 설명을 아무리 해 줘도 자기가 해보기 전에는 귀막고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당하고 나서는, 안되는걸 설명하면서 자신이 그걸 가장 먼저 알아낸 줄 알더군요.
참고로, 왜 안되는지 설명을 아무리 해 줘도 자기가 해보기 전에는 귀막고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당하고 나서는, 안되는걸 설명하면서 자신이 그걸 가장 먼저 알아낸 줄 알더군요.
2008.03.22 05:20:49 (*.227.240.75)
왜 안되는지를 해본 사람이 설명해주는데도,
귀막는 넘은 자기가 해볼 자격도 없는 넘쯤인것 같군요.
자신이 먼저 알아낸것으로 자만하든 말든은 외람된 말같군요.
제가 그럴 넘쯤으로 보였나보죠? ^^
뭐.. 괜찮습니다.
최초로 알아내든 나중에 깨닫게 되든 배우는 입장은 마찬가지죠.
귀막는 넘은 자기가 해볼 자격도 없는 넘쯤인것 같군요.
자신이 먼저 알아낸것으로 자만하든 말든은 외람된 말같군요.
제가 그럴 넘쯤으로 보였나보죠? ^^
뭐.. 괜찮습니다.
최초로 알아내든 나중에 깨닫게 되든 배우는 입장은 마찬가지죠.
2008.03.22 05:20:49 (*.200.143.224)
제가 하나이안님의 실패를 장담하는 이유는, 주어진 정보-가령, 제 말-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데에서 기인하는, 대상에 대한 몰이해에 근거합니다.
하긴, 인간을 이해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도 있겠지요. 뭐, 그게 이해인지 아닌지는 역시 자기 주장일 따름이지만.
하긴, 인간을 이해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도 있겠지요. 뭐, 그게 이해인지 아닌지는 역시 자기 주장일 따름이지만.
2008.03.22 05:20:49 (*.50.180.180)
이렇듯 진지한 답글을 받으셨다면, 종래의 태도를 고수하심에 있어 재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로가디아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자의적 해석만큼 무서운 것도 없으니까요.
만약 로가디아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자의적 해석만큼 무서운 것도 없으니까요.
2008.03.22 05:20:49 (*.227.240.75)
제가 주어진 정보-가령, 제 말-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로가디아님의 글을 읽다보면 문장성분(누가,무엇을,왜)이 빠진 경우가 있습니다.
빠진 문장성분을 이해하기 위해 제가 질문을 자주 하지만 질문에 명확히 대답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부정적 혹은 기피, 모른다, 아니다라고 말해도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는.. 등등)
이렇듯 로가디아님의 진지한 답글은 명확하고 충분하게 주어진 정보에도 불구하고 제가 몰이해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는군요. 만약 로가디아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hibji09260에게 '(하나이안님이 충분한 정보에도 그동안 자의적해석으로 몰이해온것이) 명백한 사실입니다.'라고 얘기하십시오.
저는 제게 '그만두십시오.'라고 말하시면 그만둡니다.
저의 종래의 태도가 충분한 정보에도 불구하고 몰이해를 해온 것이어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재고 합니다.
빠진 문장성분을 이해하기 위해 제가 질문을 자주 하지만 질문에 명확히 대답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부정적 혹은 기피, 모른다, 아니다라고 말해도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는.. 등등)
이렇듯 로가디아님의 진지한 답글은 명확하고 충분하게 주어진 정보에도 불구하고 제가 몰이해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는군요. 만약 로가디아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hibji09260에게 '(하나이안님이 충분한 정보에도 그동안 자의적해석으로 몰이해온것이) 명백한 사실입니다.'라고 얘기하십시오.
저는 제게 '그만두십시오.'라고 말하시면 그만둡니다.
저의 종래의 태도가 충분한 정보에도 불구하고 몰이해를 해온 것이어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재고 합니다.
2008.03.22 05:20:49 (*.200.143.224)
그럼 왠지 껄끄러워서 돌려 말한것을 정확히 말하지요.
하나이안님은 상대방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단지 스스로가 매우 창의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며 상대의 반응등을 충분히 추측하고 예상하고 있다는, 주관적 상상을 하며 말을 합니다. 자신엑 조금이라도 유리한 단어나 논조가 상대에게 나오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문서답을 일삼거나 유도심문을 서슴지 않습니다. 상대가 반응하지 않으면 그것은 상대의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이안님은 상대가 지신을 이해하기를 요구할 뿐, 스스로가 상대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조금도 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해석해도 좋을 상대의 말을 이상하게 삐뚜러진 방향으로 해석하면서 비아냥 거립니다. (그 결과 상대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
이런 고로 같은 인간 상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지능 존재를 이해하고 창조해 낸다는 행위 자체가 그 동기부터 시작해서 납득이 전혀 안되며, 하나이안님의 겉만 번지르르한(그러나 무슨 내용인지는 거의 이해가 불가능한) 말 이외에는 실제로 추론 가능한 근거를 전혀 접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작업이 성공할리 없다고 단업합니다. "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덧붙이면,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말을 하나이안님 말을 의도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건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이안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피곤합니다. 하나이안님의 질문은 저를 불쾌하게 만들며 피곤함이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길게 대답할 가치를 느끼게 만드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더 큰 이유는, 하나이안님 질문의 주술부가 정확히 구성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을 묻는지 의미조차 파악할 수가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주술관계가 명확한 진지한 글을 원하시니 껄끄러운 마음이 듦에도 쓰게 되는군요. 하지만 왠지 시원한 마음이 든다고 하면 제가 사악하기 때문일까요?
하나이안님은 상대방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단지 스스로가 매우 창의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며 상대의 반응등을 충분히 추측하고 예상하고 있다는, 주관적 상상을 하며 말을 합니다. 자신엑 조금이라도 유리한 단어나 논조가 상대에게 나오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문서답을 일삼거나 유도심문을 서슴지 않습니다. 상대가 반응하지 않으면 그것은 상대의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이안님은 상대가 지신을 이해하기를 요구할 뿐, 스스로가 상대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조금도 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해석해도 좋을 상대의 말을 이상하게 삐뚜러진 방향으로 해석하면서 비아냥 거립니다. (그 결과 상대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
이런 고로 같은 인간 상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지능 존재를 이해하고 창조해 낸다는 행위 자체가 그 동기부터 시작해서 납득이 전혀 안되며, 하나이안님의 겉만 번지르르한(그러나 무슨 내용인지는 거의 이해가 불가능한) 말 이외에는 실제로 추론 가능한 근거를 전혀 접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작업이 성공할리 없다고 단업합니다. "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덧붙이면,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말을 하나이안님 말을 의도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건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이안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피곤합니다. 하나이안님의 질문은 저를 불쾌하게 만들며 피곤함이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길게 대답할 가치를 느끼게 만드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더 큰 이유는, 하나이안님 질문의 주술부가 정확히 구성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을 묻는지 의미조차 파악할 수가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주술관계가 명확한 진지한 글을 원하시니 껄끄러운 마음이 듦에도 쓰게 되는군요. 하지만 왠지 시원한 마음이 든다고 하면 제가 사악하기 때문일까요?
2008.03.22 05:20:49 (*.227.240.75)
그건 사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진작에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요.
제겐 그러셔도 됩니다. ^^
이글을 마음에 새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제 생각을 이해(강요)시킨다는 인상을 주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쩌면 저는 제 생각을 이해시킨다는 인상을 주도록 유도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질문으로 대답하는 사람에게 대답해주기)
제가 사는데 급급해서 조리있게 대처하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제가 쓰는 문장이 주술관계가 불명확한 이유는 문장을 쓰는 도중에 자주 바꾸는 데다가
3벌식에서의 오타탓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제가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수는 있어도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삐딱하게 해석하는 것의 내용은 '자기비하 ('제가 못나서 그런거예요.') 수준 입니다.
이글에서 지적하는바도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일겁니다.
저는 로가디아님 처럼 상대방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잘못된 자세입니다.' '사람 무시하지 마세요.'등등)
저는 상대방의 태도가 제대로 된것이라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즉 저 자신은 언제나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원래는 로가디아님에게 피곤함을 드리고 싶진 않았었습니다.
그것을 저와 관련짓지 않기가 어렵다면 잠자코 지내겠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제 호기심을 풀어줄 분은 제 근처에 안계시는것 같군요.
진작에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요.
제겐 그러셔도 됩니다. ^^
이글을 마음에 새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제 생각을 이해(강요)시킨다는 인상을 주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쩌면 저는 제 생각을 이해시킨다는 인상을 주도록 유도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질문으로 대답하는 사람에게 대답해주기)
제가 사는데 급급해서 조리있게 대처하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제가 쓰는 문장이 주술관계가 불명확한 이유는 문장을 쓰는 도중에 자주 바꾸는 데다가
3벌식에서의 오타탓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제가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수는 있어도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삐딱하게 해석하는 것의 내용은 '자기비하 ('제가 못나서 그런거예요.') 수준 입니다.
이글에서 지적하는바도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일겁니다.
저는 로가디아님 처럼 상대방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잘못된 자세입니다.' '사람 무시하지 마세요.'등등)
저는 상대방의 태도가 제대로 된것이라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즉 저 자신은 언제나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원래는 로가디아님에게 피곤함을 드리고 싶진 않았었습니다.
그것을 저와 관련짓지 않기가 어렵다면 잠자코 지내겠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제 호기심을 풀어줄 분은 제 근처에 안계시는것 같군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