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가끔하는데 상당합니다. 이거 어둠과 빛을 아주 적절히 배합해서 구석진 통로에서 갑자기 몹이 튀어나올때는 상당히 철렁합니다. ^^
호러게임으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아직 극초반이긴 하지만...... 요새게임들이랑 비교하면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게임의 분위기
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거 싱글 빨리 클리어 하고 퀘4도 해볼까 합니다.

ps. 어찌 어찌하다가 둠3합본이 하나 남게 되었는데 1만원정도에 팔고 싶습니다. 이태원역에서 거래하고 싶고요 .
혹시 흥미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연락주세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