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방형 FPS굉장히 좋아하는데 솔직히 돈없어서 배틀필드2까진 해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50패치내역을 보니 1.50 패치공개에 앞서, 하이웨이 탬파, Op. Blue Pearl 뿐만 아니라 유로포스 (Great Wall, Taraba Quarry, and Op. Smoke Screen), 아머드퓨리 (Op. Harvest, Op. Road Rage, Midnight Sun)을 무료로 공개하는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총 8개의 맵이 추가되며, 부스터팩의 컨텐츠로인해 업데이트 파일은 2GB를 넘어갈것입니다.  라는군요.  (여기서 발췌)

예전 친구집에서 구경만 해보고 우와 재밌겠다. 하면서 입맛만 다시다가 -당시 제 PC가 돌릴 여유 따위 없죠. 펜티엄 200Mhz였으니 - 1년전인가 데모로 한번 해 보고. 아무튼 딱히 비싼 직수입 합본패키지 살 필요 없이 현재 상당히 저렴한 배틀필드2 오리지널만 구입해도 이제 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많은분들이 아실 DP라는 곳에서도 새롭게 모임이 있을거라고 하여 샀습니다.

비록 국내엔 모방게임인 워록이란 게임이 있지만 어디 범접 못 할 수준이고.. 아주아주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렵니다. 쉬엄쉬엄(?)하기에 아주 좋을듯.. 아, 레프트4데드도 질렀어요.  참 늦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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