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1월에 성에 놀러 가면 정체불명의 청년무관을 만납니다....그리고 웃는 모습의 딸의 모습과 [[U]][[B]]'~~는 청년무관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B]][[/U]]라는 나레이션이 뜹니다(10살짜리와  쎄쎄쎄를 했던 고무줄 놀이를 했던 즐겁다니까 넘어갑시다) 뭐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고 함께 놀아줬다고 치죠... 그런데 이 청년무관은 1년에 한번씩 만나자며 순진한 10살짜리 여자아이를 꼬십니다.

여기서 문제는 청년무관이라는 겁니다. 소년무관도, 청소년무관도 아닌 [[fsize=14]][[U]][[B]]청년무관[[/B]][[/U]][[/font]]

자 청년기는 19세 ~25세까지를 의미하므로 딸과 [[U]][[B]]청년무관[[/B]][[/U]]의 나이차는 최소 8년에서 16년에 이릅니다.... 이런 놈이 10살 짜리 여자아이를 또 만나고 싶어 어쩌고 하면서 꼬시는 겁니다....

결론: 왕자는 초 동안형의 로리변태였다.... 늙은 왕이 왕자가 아닌 딸에게 왕위를 물려준 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이런 놈에게 나라 맞겼다가는 2대 연속 마왕강림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PS: 그런데 후궁(리파인은 귀비던가요?)엔딩 보니 국왕도 만만치 않던데....역시 마왕강림에는 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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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의 의지가 모여 암운을 꿰뚫는 은빛의 화살이 되리니... 실버에로우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