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올려진 호평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6389&table=re_xbox
dc에 올려졌고 루리웹으로 퍼가진 악평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164338&table=gamei_xbox
으흠......악평쪽이 눈에 가는군요.
뭐.....어째든 폴아웃 1, 2 를 기대하고 하면 안되겠군요.
p.s 많은 해외 평가가 매우 높던데.....흠...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6389&table=re_xbox
dc에 올려졌고 루리웹으로 퍼가진 악평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164338&table=gamei_xbox
으흠......악평쪽이 눈에 가는군요.
뭐.....어째든 폴아웃 1, 2 를 기대하고 하면 안되겠군요.
p.s 많은 해외 평가가 매우 높던데.....흠...
안녕하세요
흠..저 악평은....
전적으로 틀린 건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생각하면 대체 뭐가 RPG일지 궁금해지네요
폴아웃 1,2와 비교해서 이건 폴아웃이 아냐! 하는거야 틀린 말은 아니지만
폴아웃 1,2 만 빼고 다른건 RPG도 아냐! 하는건 속좁은 팬이 외치는 찌질거림으로밖에 안들린다는.
전적으로 틀린 건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생각하면 대체 뭐가 RPG일지 궁금해지네요
폴아웃 1,2와 비교해서 이건 폴아웃이 아냐! 하는거야 틀린 말은 아니지만
폴아웃 1,2 만 빼고 다른건 RPG도 아냐! 하는건 속좁은 팬이 외치는 찌질거림으로밖에 안들린다는.
제가보기에 엘더스크롤4/폴아웃3의 고질적인 문제는
메인퀘스트가 서브퀘스트보다 재미없다는겁니다..
다른 부분이야 완벽한 게임이라는건 존재한적이 없으니 이해할수 있지만
왜 메인퀘스트를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겟더군요.
엘더스크롤4에 비해 가장 크게 나아지고 느껴진 폴아웃3의 장점은
저사양 머신에서도 옵션조정을 통해 꽤 괜찮은 속도를 뽑기 쉬워졌다는점
고사양 머신에서는 게임중 튕기는 일을 볼수 없게 됬다는점같더군요.
게임 외적인 요소 같아 보이지만 엘더4의 경우에는 너무 불안정해서 게임에 몰입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메인퀘스트가 서브퀘스트보다 재미없다는겁니다..
다른 부분이야 완벽한 게임이라는건 존재한적이 없으니 이해할수 있지만
왜 메인퀘스트를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겟더군요.
엘더스크롤4에 비해 가장 크게 나아지고 느껴진 폴아웃3의 장점은
저사양 머신에서도 옵션조정을 통해 꽤 괜찮은 속도를 뽑기 쉬워졌다는점
고사양 머신에서는 게임중 튕기는 일을 볼수 없게 됬다는점같더군요.
게임 외적인 요소 같아 보이지만 엘더4의 경우에는 너무 불안정해서 게임에 몰입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전문 기자가 쓰는 웹진과 플레이어들이 감상을 남기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비교하며 조중동과 NYT를 들다니, 거야말로 조중동식 논조군요 ㄱ-
여튼 DC글은 그냥 전형적인 '특정 게임 덕후'의 절규네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으며 다른 말도 있는데 찌질거림(또는 징징거림)이 좀 심하달까요. 그래도 DC게시물 답게 재미는 있었습니다. 어쨌든, 별 가치나 의미가 없다해도 '읽힌다'는 사실 만으로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이유는 충분하죠.
여튼 DC글은 그냥 전형적인 '특정 게임 덕후'의 절규네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으며 다른 말도 있는데 찌질거림(또는 징징거림)이 좀 심하달까요. 그래도 DC게시물 답게 재미는 있었습니다. 어쨌든, 별 가치나 의미가 없다해도 '읽힌다'는 사실 만으로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이유는 충분하죠.
게임웹진에서 나온 말이나 점수라고 해도 그다지 신뢰하긴 좀 그렇군요. 패미통등 해외 유명 웹진이나 잡지사의 평가도 사실 자국산 게임이냐 아니냐, 자기 회사와 어떤 관계에 있는 게임이냐 (경쟁관계인가 후원관계인가) 에 따라 띄워주든가 , 까든가가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공정한 평가를 내리는 기관 같은게 과연 존재할지나 의심스럽군요. 그래서 어떤 언론매체의 소식이나 설을 접할때 항상 행간을 읽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게 참 피곤한 일이죠.
얼마전 pc게이머 잡지의 독자편지 부분을 일부 읽는데 "느들 왜 &&개암애 댜햐소 그따구로 기사썼어" 라고 항의하는 편지가 와서 해명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 어디든 편파성 시비는 피해가기 어려운듯 합니다.
그에 비해 DC쪽 글이야 뭐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
얼마전 pc게이머 잡지의 독자편지 부분을 일부 읽는데 "느들 왜 &&개암애 댜햐소 그따구로 기사썼어" 라고 항의하는 편지가 와서 해명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 어디든 편파성 시비는 피해가기 어려운듯 합니다.
그에 비해 DC쪽 글이야 뭐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
요즘 폴아웃 2를 다시 깔아서 하고 있는데.
극악의 버그에 하도 데인 적이 많아서 버그픽싱이 꽤 많이 이루어졌다는 Restoration Project 모드를 깔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800*600 패치 하고, 제 경우에는 영어판을 하는게 맘이 편해서 한글 패치는 않했습니다. 모드가 원작을 꽤 많이 바꿔서 패치가 적용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쨌거나 다시 폴2를 잡았는데 이런 놈이 과연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괴팍하고 똘아이스럽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폴3야 결혼하고 혼수로 엑박을 가져 온다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솔직히 폴1, 2 팬이라면 대중화되고 소프트코어화 된 작품에 양이 찰 수는 없겠죠. 물론 폴 3로 처음 폴아웃을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선택이 되겠죠. 말한마디 잘못해서 총알 날라오고 벽장 하번 슬쩍 봤다고 칼 날라오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폴 1,2로도 얼마든지 하드코어는 느낄 수 있으니 3에서 살짝 부드러워 진다 한들 뭐 어떠하리요..정도 인게죠.
결론은 저 역시 걍 자기가 해서 맘 편하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평론가가 뭐 별거 있습니까? 우리나라 이야기이긴 하지만 다세포소녀에 별 다섯개 준 프로 평론가도 있던데요 뭘.
극악의 버그에 하도 데인 적이 많아서 버그픽싱이 꽤 많이 이루어졌다는 Restoration Project 모드를 깔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800*600 패치 하고, 제 경우에는 영어판을 하는게 맘이 편해서 한글 패치는 않했습니다. 모드가 원작을 꽤 많이 바꿔서 패치가 적용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쨌거나 다시 폴2를 잡았는데 이런 놈이 과연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괴팍하고 똘아이스럽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폴3야 결혼하고 혼수로 엑박을 가져 온다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솔직히 폴1, 2 팬이라면 대중화되고 소프트코어화 된 작품에 양이 찰 수는 없겠죠. 물론 폴 3로 처음 폴아웃을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선택이 되겠죠. 말한마디 잘못해서 총알 날라오고 벽장 하번 슬쩍 봤다고 칼 날라오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폴 1,2로도 얼마든지 하드코어는 느낄 수 있으니 3에서 살짝 부드러워 진다 한들 뭐 어떠하리요..정도 인게죠.
결론은 저 역시 걍 자기가 해서 맘 편하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평론가가 뭐 별거 있습니까? 우리나라 이야기이긴 하지만 다세포소녀에 별 다섯개 준 프로 평론가도 있던데요 뭘.
제 경험상 게임 리뷰 점수는 어떤 권위있는 잡지건 그걸 믿고 게임을 선택하는건 무리라는 결론.
리뷰를 볼때는......특히 게임 리뷰를 볼때는 그 글을 쓰는사람의 성격과 위치를 고려해서 필터를 거쳐야 객관적인 정보가 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토대로 자기 스타일에 맞는 게임을 고르는 것이 더 적절.
이렇게 따져 보면 그게 DC 출처의 글이건 PC게이머 글이건 크게 달라질건 없는듯.
리뷰를 볼때는......특히 게임 리뷰를 볼때는 그 글을 쓰는사람의 성격과 위치를 고려해서 필터를 거쳐야 객관적인 정보가 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토대로 자기 스타일에 맞는 게임을 고르는 것이 더 적절.
이렇게 따져 보면 그게 DC 출처의 글이건 PC게이머 글이건 크게 달라질건 없는듯.
게임 리뷰를 볼 때는 언제나 IGN, Game Spot 또는 실 출판물로 PC Gamer를 본다던가 합시다.
DC/루리웹과 GameSpot/PC Gamer의 차이는 조중동과 뉴욬 타임즈 차이 정도 됩니다.
모두 호평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