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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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 때문에 소규모 멀티플렉스 극장에 갔는데, <AvP> 포스터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이벤트 홍보 포스터였죠. 재미있는 것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누가 이길까 투표를 하더군요. 포스터는 최종판
으로 나온 허연 그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걸로 개봉까지 밀고 나갈 것 같군요.
도대체 영화의 정확한 국내 개봉일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쪽 사이트에는 분명히 9월 10일이라고 나
와 있는데, 국내쪽에서는 9월 3일에 한다고 하거든요. 뭐, 어쨌든 9월 초에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미국쪽
개봉일과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미국 쪽에서 <AvP>에 대한 엉뚱한 소문이 떠돈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AvP>의 일부를 관람했다고 하면
서 헛소리를 한 거죠. '인생 최악의 영화'라고 소감을 밝히며 티켓을 증거로 들이댔습니다. 요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 약간의 술렁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잠잠해졌고요.
크로스오버는 아무래도 선입견이 크다고 해야 하나…. <AvP> 역시 짬뽕 영화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찬밥 취급 받기가 일쑤로군요. 이 영화가 짬뽕인 것은 맞지만,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한 쌍 아닙니까. (국내에서는 '알바'들 영향이 클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8월. 다음 달이면 개봉입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반 헬싱> 때문에 소규모 멀티플렉스 극장에 갔는데, <AvP> 포스터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이벤트 홍보 포스터였죠. 재미있는 것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누가 이길까 투표를 하더군요. 포스터는 최종판
으로 나온 허연 그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걸로 개봉까지 밀고 나갈 것 같군요.
도대체 영화의 정확한 국내 개봉일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쪽 사이트에는 분명히 9월 10일이라고 나
와 있는데, 국내쪽에서는 9월 3일에 한다고 하거든요. 뭐, 어쨌든 9월 초에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미국쪽
개봉일과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미국 쪽에서 <AvP>에 대한 엉뚱한 소문이 떠돈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AvP>의 일부를 관람했다고 하면
서 헛소리를 한 거죠. '인생 최악의 영화'라고 소감을 밝히며 티켓을 증거로 들이댔습니다. 요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 약간의 술렁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잠잠해졌고요.
크로스오버는 아무래도 선입견이 크다고 해야 하나…. <AvP> 역시 짬뽕 영화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찬밥 취급 받기가 일쑤로군요. 이 영화가 짬뽕인 것은 맞지만,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한 쌍 아닙니까. (국내에서는 '알바'들 영향이 클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8월. 다음 달이면 개봉입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