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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스타워즈 관련 번역/창작 작품
글 수 196
헤이든은 루크가 자기 동생이라는 것도 모르고 반란군의 함대에 봉사했다. 헤이든의 벌처는 3ABY쯤 파괴되었다. 그러나 이 벌처는 어떤 네뷸론 B 프리게이트에 수리를 위해 넣어놓았기 때문에 그 프리게이트에 타고 있지 않았던 헤이든은 무사했다. 다행히 다른 벌처 드로이드들은 무사했다. 그래서 헤이든은 새로운 전투기를 찾아 개조하기 위해 은하계를 세달가량 돌아다니고, 그렇게 여행한 끝에 이륙 한번 안해보고 생산 직후에 창고에서 거미들의 집을 제공하고 있던 델타 7 제다이 스타파이터와 하이퍼드라이브 링을 발견했다. 헤이든은 자신의 개인 코렐리안 코르벳에서 이 제다이 스타파이터를 약 네달간 개조했고, 마침내 거의 신기종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많이 된 스타파이터가 탄생했다.
신형 델타- 17 스타파이터
길이: 8.5m
너비: 3.92m
높이: 1.44m
무장: 레이저 캐넌(4)
회전형 파워 블라스터(2)
컨커션 미실 다이렉트 런처(2)
토피도 런처(4)
미니어처 시즈믹 차지 드로퍼(1)
속도:(대기권)45000km/h
승무원: 조종사(1)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1)
하이퍼드라이브: 하이퍼드라이브 링 장착시 150000광년 한계
하이퍼드리아브 링 무장착시 100광년 한계
헤이든이 스타파이터의 개조를 끝내고 하이퍼드라이브 링에 레이저 터렛까지 장착하고 반란군 함대에 귀환했을 당시, 반란군은 데스스타 2의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헤이든과 토니도 합세했다.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토니는 처음부터 엔진에 한 대를 맞았다. 어느 정도 싸움을 하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게 되자, 홈 원으로 돌아가려는 토니의 연료 탱크가 갑자기 떨어지고, 엔진이 즉시 꺼졌다. 토니는 행성으로 그대로 추락했고, 헤이든이 스승을 구하려 같이 하강했다. 그러나 토니는 자신이 무사할 것임을 확신시키고, 전투에나 집중하라고 명하고, 포스로 전투기를 움직여 추락 직전에 땅에서 몇cm 떨어진 곳에 마침내 전투기를 세워 살 수 있었다. 이제 엔도의 달의 사람들을 도우려 했지만, 불행히도 토니는 정글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_-)
반면 헤이든은 자신의 델타-17 (애칭으로 대거: Dagger라고 지었음. 후에 애칭이 컨커러 1: Conquerer 1로 바뀜)을 최대한으로 사용하여 무시무시한 수의 제국군 전투기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데스 스타 2의 심장부에 실제로 한순간 들어갔지만 그때는 이미 랜도 칼리시안이 파워 제너레이터를 파괴한 후였고 헤이든은 몇 인치의 차이로 빠져나오는 팔콘에 박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헤이든은 다시 나가기 위해서는 핵 안으로 잠시 들어갈수 밖에 없었다. 대거가 180도를 도는 데에는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 걸리며 필요한 공간도 아주 적지만, 그래도 대거는 화염에 휩싸이고 말았다. 쉴드가 꺼지고 화염이 대거를 태워버리기 직전, 대거는 팔콘의 뒤를 바짝 쫓아 데스 스타 2를 탈출할 수 있었다.
연료가 다 떨어진 헤이든이 개인용 격납고에서 연료를 채우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당연히 엔도의 달에 추락한 토니를 찾는 것이었다. 대거는 1인승이었지만 반군의 군대가 엔도의 달에 착륙할 것을 알기에 헤이든은 일단 토니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탐색을 시작한지 1시간도 안 되어 짜증에 지쳐 아주 양반다리를 하고 턱을 괴고 앉아 있는 토니를 발견했다.
헤이든: 어 스승님 거기서 뭐 하세요?
토니: 하아?
헤이든: 엔도의 달에서도 반란군이 싸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놀고 있었던 겁니까?;;;
토니: (빠직!) 할수있었으면 이미 했지.
헤이든: 에?
토니: 길을 몰라.ㅠㅠ
헤이든: ;;;
어쨌든 토니는 대거의 날개에 타고(--;) 반란군의 축제에 참여했다.
이 곳에서 루크는 헤이든의 광선검을 (이제야) 눈치챘고, 이름을 제대로 물었다. 전 은하계에 스카이워커는 자신과 레아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루크는 도대체 이 요다도 말해주지 않았거나 몰랐던 세번째 스카이워커는 누구일지를 궁금하던 중, 토니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임을 밝혔고, 충격에 루크는 나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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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코믹한 것을 섞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나리오 설명식으로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음부터는 스크립트 식으로 쓰겠습니다.
참고로, 헤이든은 슬레이브 1과 같은 기종인 파이어스프레이 우주선을 하나 얻게 되고, 이것 역시 개조에 개조를 거쳐 먼치킨 우주선이 되며, 컨커러 17이라고 이름지어집니다.
컨커러 1과 컨커러 17의 그림들은 다음 판에 올리겠습니다.
신형 델타- 17 스타파이터
길이: 8.5m
너비: 3.92m
높이: 1.44m
무장: 레이저 캐넌(4)
회전형 파워 블라스터(2)
컨커션 미실 다이렉트 런처(2)
토피도 런처(4)
미니어처 시즈믹 차지 드로퍼(1)
속도:(대기권)45000km/h
승무원: 조종사(1)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1)
하이퍼드라이브: 하이퍼드라이브 링 장착시 150000광년 한계
하이퍼드리아브 링 무장착시 100광년 한계
헤이든이 스타파이터의 개조를 끝내고 하이퍼드라이브 링에 레이저 터렛까지 장착하고 반란군 함대에 귀환했을 당시, 반란군은 데스스타 2의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헤이든과 토니도 합세했다.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토니는 처음부터 엔진에 한 대를 맞았다. 어느 정도 싸움을 하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게 되자, 홈 원으로 돌아가려는 토니의 연료 탱크가 갑자기 떨어지고, 엔진이 즉시 꺼졌다. 토니는 행성으로 그대로 추락했고, 헤이든이 스승을 구하려 같이 하강했다. 그러나 토니는 자신이 무사할 것임을 확신시키고, 전투에나 집중하라고 명하고, 포스로 전투기를 움직여 추락 직전에 땅에서 몇cm 떨어진 곳에 마침내 전투기를 세워 살 수 있었다. 이제 엔도의 달의 사람들을 도우려 했지만, 불행히도 토니는 정글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_-)
반면 헤이든은 자신의 델타-17 (애칭으로 대거: Dagger라고 지었음. 후에 애칭이 컨커러 1: Conquerer 1로 바뀜)을 최대한으로 사용하여 무시무시한 수의 제국군 전투기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데스 스타 2의 심장부에 실제로 한순간 들어갔지만 그때는 이미 랜도 칼리시안이 파워 제너레이터를 파괴한 후였고 헤이든은 몇 인치의 차이로 빠져나오는 팔콘에 박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헤이든은 다시 나가기 위해서는 핵 안으로 잠시 들어갈수 밖에 없었다. 대거가 180도를 도는 데에는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 걸리며 필요한 공간도 아주 적지만, 그래도 대거는 화염에 휩싸이고 말았다. 쉴드가 꺼지고 화염이 대거를 태워버리기 직전, 대거는 팔콘의 뒤를 바짝 쫓아 데스 스타 2를 탈출할 수 있었다.
연료가 다 떨어진 헤이든이 개인용 격납고에서 연료를 채우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당연히 엔도의 달에 추락한 토니를 찾는 것이었다. 대거는 1인승이었지만 반군의 군대가 엔도의 달에 착륙할 것을 알기에 헤이든은 일단 토니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탐색을 시작한지 1시간도 안 되어 짜증에 지쳐 아주 양반다리를 하고 턱을 괴고 앉아 있는 토니를 발견했다.
헤이든: 어 스승님 거기서 뭐 하세요?
토니: 하아?
헤이든: 엔도의 달에서도 반란군이 싸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놀고 있었던 겁니까?;;;
토니: (빠직!) 할수있었으면 이미 했지.
헤이든: 에?
토니: 길을 몰라.ㅠㅠ
헤이든: ;;;
어쨌든 토니는 대거의 날개에 타고(--;) 반란군의 축제에 참여했다.
이 곳에서 루크는 헤이든의 광선검을 (이제야) 눈치챘고, 이름을 제대로 물었다. 전 은하계에 스카이워커는 자신과 레아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루크는 도대체 이 요다도 말해주지 않았거나 몰랐던 세번째 스카이워커는 누구일지를 궁금하던 중, 토니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임을 밝혔고, 충격에 루크는 나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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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코믹한 것을 섞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나리오 설명식으로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음부터는 스크립트 식으로 쓰겠습니다.
참고로, 헤이든은 슬레이브 1과 같은 기종인 파이어스프레이 우주선을 하나 얻게 되고, 이것 역시 개조에 개조를 거쳐 먼치킨 우주선이 되며, 컨커러 17이라고 이름지어집니다.
컨커러 1과 컨커러 17의 그림들은 다음 판에 올리겠습니다.
뭔가 거창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듣는것 같은 기분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