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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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08
좀 유치한 거 같기도 하구... 뭐 유치하다 생각 되시면 나가세요... 돌던지면 병원비 물을 테니...^^
제 24번가의 비극 (the tragedy of 24th street) 부제: 당신은 아는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프롤로그
1999년 12월 17일... 그 날의 비극은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대한 사건이 었을 것이다.
짐 윌리스, 그는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17살의 보통 학생이 었다.
그는 며칠 전 부턴 이상한 꿈을 꾼다... ☞ 그곳은 짐이 살고있는 24번지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숲속...
날아다니는 까마귀 떼와, 알수없느 핏자국, 그리고 쓰러져있는 시체...위를 올려다 보니 보름달이 뜬 밤이었다.
수많은 나무들 사이로 인기척이 들린다. 서서히 서서히 무언가가 걸어 온다...그리고 잠에서 깬다... 과연 무슨 꿈...?
제 24번가의 비극 (the tragedy of 24th street) 부제: 당신은 아는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프롤로그
1999년 12월 17일... 그 날의 비극은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대한 사건이 었을 것이다.
짐 윌리스, 그는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17살의 보통 학생이 었다.
그는 며칠 전 부턴 이상한 꿈을 꾼다... ☞ 그곳은 짐이 살고있는 24번지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숲속...
날아다니는 까마귀 떼와, 알수없느 핏자국, 그리고 쓰러져있는 시체...위를 올려다 보니 보름달이 뜬 밤이었다.
수많은 나무들 사이로 인기척이 들린다. 서서히 서서히 무언가가 걸어 온다...그리고 잠에서 깬다... 과연 무슨 꿈...?
꿈많은 고등학생입니다.
2008.03.21 16:03:08 (*.80.13.23)
게일님에 이어 조금 더.
문장이 너무 끊어집니다. 그런데 정작 그 문장은 게일님 말씀대로 애메한 연결이 이어집니다. 그 결과 글이 조금 두서없이 흐느적 거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장의 경우
'그는 며칠 전 부턴 이상한 꿈을 꾼다... 그곳은 짐이 살고있는 24번지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숲속...'
같은 경우 짐이 꿈을 꾼 장소가 숲속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꿈에서 나온 장소가 숲속이라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소설의 경우는 독자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순간 읽는데 인내가 필요해 져 버립니다. (단테의 신곡이나 세익스피어가 안읽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독해력을 요구하는 요건은 무수히 많지만 우선 주술관계의 미비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이 너무 끊어집니다. 그런데 정작 그 문장은 게일님 말씀대로 애메한 연결이 이어집니다. 그 결과 글이 조금 두서없이 흐느적 거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장의 경우
'그는 며칠 전 부턴 이상한 꿈을 꾼다... 그곳은 짐이 살고있는 24번지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숲속...'
같은 경우 짐이 꿈을 꾼 장소가 숲속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꿈에서 나온 장소가 숲속이라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소설의 경우는 독자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순간 읽는데 인내가 필요해 져 버립니다. (단테의 신곡이나 세익스피어가 안읽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독해력을 요구하는 요건은 무수히 많지만 우선 주술관계의 미비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3.21 16:03:08 (*.173.34.240)
그리고, 24번가의 비극이면
the tragedy of 24th street 아니면 the tragedy of 24th avenue 정도가 되겠습니다.
the tragedy of 24th street 아니면 the tragedy of 24th avenue 정도가 되겠습니다.
.... ->이거 지양해야 합니다. 이게 많이 쓰이기 시작하면 글이 끊겨야 할 곳에서 끊기지
않는 기분이 들죠. 내용이 늘어지기도 하고요. 누군가가 생각을 고르는 장면이나 시간적
인 지연이 있는 장면 정도에서만 간간히 써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