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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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8&oid=096&aid=0000260668
음...만약 해당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더 이상 줄기세포를 실험실에서 제작하지 않아도 될 듯 싶군요.
물론 유전자랑 유전자를 실어보낼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이제 주사 한 방으로 장기와 뼈, 피부가 재생되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줄기세포를 아직까지 주사한방 처럼 마음대로 못쓰는 이유가 저 테라토마 때문...
테라토마 자체는 세포가 외,중,내배엽 라인 조직으로 전부 다 분화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지만, 피시술자 입장에서는 그저 종양일뿐... 아직까진 생체내에서 저걸 통제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얘가 지금 뼈가 되야 하는건지, 신경이 되어야 하는건지 근육이 되어야 하는건지 다 자란 몸에서 그 신호가 온전히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줄기세포 자체도 뭐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고... 그래서 몸 밖 실험실 내에서 통제를 한 다음에 넣는것이고...
줄기세포를 주사만 하면 막 낫는 기술은 지금으로선 단서가 없기때문에(너무 많으면 없는것과 같은 말...) 시작하려면 몇십년 더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