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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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8922&cate=13
음...내구성과 수리 비용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네요.
더구나 달 표면에는 먼지 가뜩이나 많은데 말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높이 8미터 정도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을 도입하려면
일단 달 기지 건설이 경제성을 가져야 할 텐데,
아직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지는 않은 것 같고...
굳이 어떤 정치적이거나 군사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아직은 힘든 것 같군요.
(예를 들면 달에서 지구를 향해 레이저포 혹은 질량 병기를 쏠 수 있다거나...공군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거나... -_-)
2013.03.02 15:00:40
추진제를 귾임없이 소모해야 하는 형태는 사절 입니다.
월면에서라면 부식 걱정은 없지만 탑승자의 우주선노출은 막아야 하죠.
게다가 산소가 없기때문에 내연기관은 불가!
에너지원으로는 원자력,원자력전지,연료전지,태양광발전등 주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할것 같습니다.
형태로는 현재로의 오픈형 듄버기,개발이 50%이상 진척되어 유니버설 칼라를 이용한 도킹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외부 플랫폼과 직접 연결이 가능한 밀폐식 컨테이너형 탈것이 되리라 싶네요.
중력이 작고 공기저항이 없으니 자기부상식 초고속 월면기차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공기가 없으니 태양풍 돛대를 이용한 돛차도 좋지요!
화성같이 지랄맞은 폭풍이 몰아치는 곳에선 쥐약이지만.....
애슬릿이군요. 여기 춤추는(?) 영상이 있습니다.
http://www.joysf.com/413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