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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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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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nexonix?Redirect=Log&logNo=80005348444
위 주소를 들어가시면 ufo 격추동영상이라는것을 볼수 있으실것입니다.
아마 많은분이 한번쯤 보신 동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그것이 호주의 미국 비밀 국방기지인 파인갭과 area51에서 쏘아올린 플라즈마포라고 잭캐셔 교수라는분이 말씀하셨다더군요.
그런데 그 위치조차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리 분석하고 연구를 한다고 해도 그 동영상 파일만으로 위치 추적이 과연 가능합니까?
전 그것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그 위치는 알아야 분석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플라즈마포라고 m500의 속도라고 하는데 이것이 90년대 초반에 과연 가능한것입니까?
어차피 외계인이 있다면 드레이크 방정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 엄청난 항성의 수를 생각해볼때 고도의 문명을 갖춘 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과학자들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area51과 같은 요상망측한 음모론을 생각해보건데..
만약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고 지구에 있다면 그런 고도의 문명을 갖춘 우주인이 왜 지구인을 연구할까? 란 생각을 해보았고, 아마 그정도의 문명이라면 굳이 연구를 하지 않아도 지구인에 대한 모든것을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로스웰 사건을 생각할때 그런 고도의 문명을 가진 우주인이 지구에 추락할때 그것을 막을만한 기술이 없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궁금한것이 많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주소를 들어가시면 ufo 격추동영상이라는것을 볼수 있으실것입니다.
아마 많은분이 한번쯤 보신 동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그것이 호주의 미국 비밀 국방기지인 파인갭과 area51에서 쏘아올린 플라즈마포라고 잭캐셔 교수라는분이 말씀하셨다더군요.
그런데 그 위치조차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리 분석하고 연구를 한다고 해도 그 동영상 파일만으로 위치 추적이 과연 가능합니까?
전 그것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그 위치는 알아야 분석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플라즈마포라고 m500의 속도라고 하는데 이것이 90년대 초반에 과연 가능한것입니까?
어차피 외계인이 있다면 드레이크 방정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 엄청난 항성의 수를 생각해볼때 고도의 문명을 갖춘 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과학자들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area51과 같은 요상망측한 음모론을 생각해보건데..
만약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고 지구에 있다면 그런 고도의 문명을 갖춘 우주인이 왜 지구인을 연구할까? 란 생각을 해보았고, 아마 그정도의 문명이라면 굳이 연구를 하지 않아도 지구인에 대한 모든것을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로스웰 사건을 생각할때 그런 고도의 문명을 가진 우주인이 지구에 추락할때 그것을 막을만한 기술이 없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궁금한것이 많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03.19 15:41:20
음. 저 동영상은 나사의 마지막 실시간 중계동영상이라고 하는 그 영상이군요.
개인적으로, 그 교수의 말이 진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런것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에 대공포가 두대밖에 없는데, 상공을 지나가는 비행기에 대공포화가 가해졌다고 해봅시다.그러면 대공포의 위치는 모두가 알수 있겠죠 -_-
그 플라즈마포라는것이 실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두곳에만 있다고 '하므로' 지구상의 다른 두 위치에서 발사했다면 그 두곳이겠지요.
area51에대해서는 아는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에서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것은, 그것이 모두 실제영상이라고 가정할때, 왜 ufo를 공격하려 하느냐. 입니다.
그 ufo가 민항기인지 군용기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시비붙었다가 전쟁이 발발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_-
개인적으로, 그 교수의 말이 진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런것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에 대공포가 두대밖에 없는데, 상공을 지나가는 비행기에 대공포화가 가해졌다고 해봅시다.그러면 대공포의 위치는 모두가 알수 있겠죠 -_-
그 플라즈마포라는것이 실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두곳에만 있다고 '하므로' 지구상의 다른 두 위치에서 발사했다면 그 두곳이겠지요.
area51에대해서는 아는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에서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것은, 그것이 모두 실제영상이라고 가정할때, 왜 ufo를 공격하려 하느냐. 입니다.
그 ufo가 민항기인지 군용기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시비붙었다가 전쟁이 발발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_-
2008.03.19 15:41:20
narics.net/bulletin/view.php?id=b_military&page=1&sn1=&divpage=4&sn=off&ss=on&sc=on&keyword=1991년&select_arrange=hit&desc=desc&no=18102
www.ddangi.com/1-583.html
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sec_id=116&art_id=6293
유상현〈웹진 '괴물딴지' 운영자〉 ddangi__@hotmail.com
직접 물어보시길.
www.ddangi.com/1-583.html
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sec_id=116&art_id=6293
유상현〈웹진 '괴물딴지' 운영자〉 ddangi__@hotmail.com
직접 물어보시길.
2008.03.19 15:41:20
ps. 바로가기 안되므로 복사에서 붙여쓰기 사용하세요
조금더 사족을 붙이자면 같은 사람이 쓴 두 글에 등장하는 박사의 명칭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것을 방송한 곳은 호주 케이블 회사였다고하네요(왜 비밀 기지가 호주에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
이런 것 가지고 머리 싸맬 시간 있으면
www.nasa.gov
여기나 좀 가보세요..
이상 낚인 월척 올림
조금더 사족을 붙이자면 같은 사람이 쓴 두 글에 등장하는 박사의 명칭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것을 방송한 곳은 호주 케이블 회사였다고하네요(왜 비밀 기지가 호주에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
이런 것 가지고 머리 싸맬 시간 있으면
www.nasa.gov
여기나 좀 가보세요..
이상 낚인 월척 올림
2008.03.19 15:41:20
아무래도....저번에 파워드 슈츠 이야기나 무슨 선인 이야기 하셨던 분과 동일한 분 아니면 같은 그룹에 속하신 분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슬그머니 듭니다.
아니길 바라지만.....과학을 가장한 신비주의 혹은 사이비 과학은 이곳에서 통신체 이상으로 엄격하게 금한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큰 오해를 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차라리 제가 오해했으면 합니다.
아니길 바라지만.....과학을 가장한 신비주의 혹은 사이비 과학은 이곳에서 통신체 이상으로 엄격하게 금한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큰 오해를 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차라리 제가 오해했으면 합니다.
2008.03.19 15:41:20
최협님. 플라즈마란 것은 게임에서 나오듯이 탄환처럼 쓸 수 있는 '물체'가 아니라 고온고압 하에서 전자 결합이 해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플라즈마 포란건 그냥 게임이나 만화에서 멋진 이름을 붙인것에 불과하지요.
그리고 외계인에 관해서라면...
그런 주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에 관해서라면...
그런 주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008.03.19 15:41:20
(로가디아님의 댓글에 덧붙여서)
참고로 플라즈마 포란건 플라즈마 '상태'로 변화된, 그러니까 고온고압 하에서 전자 결합이 해리되버린 상태의 '물질'을 전자기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탄환이랍시고 쏴제끼는 병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병기는, 아직 현실 세계에서는 없지요. (뭐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연구해볼만한 물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실용화되려면 아직 멀었답니다.)
참고로 플라즈마 포란건 플라즈마 '상태'로 변화된, 그러니까 고온고압 하에서 전자 결합이 해리되버린 상태의 '물질'을 전자기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탄환이랍시고 쏴제끼는 병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병기는, 아직 현실 세계에서는 없지요. (뭐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연구해볼만한 물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실용화되려면 아직 멀었답니다.)
2008.03.19 15:41:20
마하 5백이면 초속 170 킬로미터고 시속으로는 61만 2천 킬로미터입니다. 무려 1킬로미터짜리 지름의 UFO를 격추시켜야 하는 포탄이고, 화면에 나오는 포탄(?) 크기 또한 장난아니게 큰 물건임을 살짝 감안해서 저 포탄이 겨우(?) 200킬로밖에 안 된다고 치면 (2백 킬로그램의 플라즈마는 사실 엄청난 양이긴 합니다만) 여기에 필요한 운동에너지의 양은 대략 14조 4500억J. TNT 1톤의 화학적 에너지가 약 33억 줄이므로 100%가 운동에너지로 변환된다고 가정할 때 발사에 필요한 TNT의 양은 약 1250톤. 1.2킬로톤급 핵폭탄과 맞먹는 순간 출력이군요. 오호, 발사 방식이 레일건이건 뭐건 그런 무기를 어떻게 들키지 않고 건설해서 발사할 수 있을까요? ;^)
저런 동영상은 따지기 전에 믿는 것부터가 무립니다. 대부분의 음모론들은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쉽게 그 허점을 찾아낼 수 있으며 (물론 전 그런 전문지식이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도의 반박은 가능하죠) 무슨무슨 교수가 그랬네 방송에 보여줬네 하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해당 방송국에서 그런 게 나온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런 교수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 뿐입니다. CNN 사이트 가서 검색해보세요. 저런 기사 있나.
저런 동영상은 따지기 전에 믿는 것부터가 무립니다. 대부분의 음모론들은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쉽게 그 허점을 찾아낼 수 있으며 (물론 전 그런 전문지식이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도의 반박은 가능하죠) 무슨무슨 교수가 그랬네 방송에 보여줬네 하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해당 방송국에서 그런 게 나온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런 교수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 뿐입니다. CNN 사이트 가서 검색해보세요. 저런 기사 있나.
전쟁을 예를 들자면 미사일이 아무리 발달했어도 하늘의 매들에게는 기총을 달아주어야 하지요.
그런 실수는 자주 일어납니다. :D 너무 기술을 자만한 나머지 옛것의 방식도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말이 딴길로 샛네요.
여하튼 원초적인 방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뛰어나더라도 관찰을 하는 기구만 좋아질 뿐 원래의 방식은 벗어나지 않지요. 그러니까 "기구로 인해서 편해지는 것"뿐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자부 한다하더라도 동물 하나 관찰하는데에 있어 한번에 모든 것을 다알지 못합니다.(단순히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시간을 단축 할수 있다는 것뿐) 외계인도 마찬가지이겠고요. 그렇기에 문명이 발달하더라도 우리가 관찰하는 방식으로 그들은 접근 할 것이겠죠. 그렇기에 만약 지구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은 그들의 주변을 뱅뱅 돌며 조사를 하겠죠. 우리가 생물들을 관찰할 때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에 탐사선 비스무리 한 것을 보내는 것이겠죠.(정말로 지금까지 UFO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들이 추락하는 것은 우리로 보자면은 일종의 사고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 났더라도 대자연에 의해 추락해버리는 비행기를 막을 수 있습니까? 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비내리는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차를 막을 수 있습니까? 그들도 마찬가지이죠. 그들의 추락을 그들도 막을수 없습니다. 사고이기에, 기술이 발달해도 그 확률만 줄이고 안정성을 늘릴 뿐, 원인자체를 제거 할 수 없습니다.
덧: 그들이 왜 우리에게 관심을 갖냐고요? 우리가 생물에 갖는 호기심은 왜 있는 걸까요. 흔히들 (저는 그말을 싫어합니다만) 하등하다는 존재들을 말이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