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전자기장이라...ㅡㅡ;;;

친구가 공사출신이고 지금은 전투기를 몰고 있죠.
생도들 사이에서는 결혼을 일찍하는 것이 불문율이라 합니다.
특히 아들을 꼭 나야 하는 생도들은 4학년 마치자 마자 바로 아기 만들기에 돌입한다는군요.
이유인 즉슨...
팬텀을 몰때 받는 전자기파는 전자렌지의 1~2만배라는데...
정자에 어떻게 작용되는지 알 길은 없으나...임상으로 널리 확인된 바로는...
전투기 오래탄 동료치고 아들이 없다는 것이지요.
역시 남성의 Y염색체는 전자기파에 민감한 것이 아닐런지...
더 오래되면 그나마 딸도 낳기 어렵다고...

즉...그 탱크 승무원들은 가급적 빨리 애를 낳거나, 아니면...흐흐...
분명 20대 초반의 승무원들이 반 이상일 터인데...아들보긴 글른게 아닐까요...??

그냥...잡담이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에이왁스 남현우라고 합니다. 표도기님의 글은 재미 있게 읽고 있으며, 스타트랙과 스타워즈의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밀리터리 물에도 관심이 많으며, 본 사이트의 발전에 무한의 감격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