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건 어디서건 인간의 형태가 전투에 적합다고 보긴 힘듭니다.
인형로봇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라고 하면 서비스업이겠죠.
서빙이라던가 안내라던가 기타등등 분야에서
아무래도 스피커,팔 달린 통나무 모양보다는 인간에 가까운 모양이 났겠죠.
거대로봇도 놀이공원 퍼레이드라던가 쇼에 출현시키면 상당히 인기를 끌거 같습니다.
7미터 제타건담 사진을 봤는데 7미터라고 해도 크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린애들은 키도 작으니까 5미터정도만 되도 충분히 거대로봇으로 보이지 않을까.
내가 장가가서 애낳을때 쯤은 벌써 그렇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