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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스타쉅의 주된 목적은, 아미달라 여왕을 나부로부터 은하 전역의 모든 목적지에 안전하게 호송하는 것이다.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배에는 고도의 센서와 통신 장치, 쉴드(shield)가 장비 되고 있다. 히든 5 엔진은 고속의 아광속 항행을 가능으로 해, 한편으로 강력한 T-14 하이퍼 드라이브 장치는 경이적인 속도에서의 하이퍼 스페이스 항행을 가능으로 하고 있다. 필요한 때에 모든 수리를 실시할 수 있도록, 8체 이상의 R2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로열 스타쉅은 기간 승무원으로서 조종사 1명과 부조종사 1 명 만 에서의 항행이 가능하다. 물론, 엔지니어나 항법사, 외교 사절, 호위관, 과학자, 갑판장등의 다른 승무원도 필요에 따라서 탈 수가 있다. 선체 내부에 구축된 복잡한 센서가 즉석에서 피해를 보고해 주기 때문에, 승무원은 신속히 피해 부분을 산출할 수가 있다. 또, 여왕이 목적지에 정상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스타쉅에는 공기조절 장치 내장 의 의상 컨테이너도 갖추어지고 있다.
기능 면 이상으로, 로열 스타쉅은 예술 작품으로서의 이유를 가져, 나부의 감성과 문화적 측면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나부는 평화로운 혹성이기 때문에, 이 스타쉅에는 일절의 무기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곡선미와 크롬의 선체, 그리고 세련된 내장은 나부의 예술 요소를 모방하고 있다. 배선마저도가 주의 깊게 배치되고 있어 세부에 걸쳐서 세심의 주의가 기울여지고 있는 것이다.
로열 스타쉅은 배틀 포 나부의 약 6년전, 이 혹성의 티드 궁성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에서 설계되어 제조되었다. 그 당시 이 배는 누비안 엔진 시스템을 포함한 내부 부품을 다른 혹성으로부터 조달하고 있었다. 누비안의 기술은 은하계 전역으로 사용되고 있어 공화국에 속하는 대부분의 혹성으로 간단하게 입수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아우터림의 혹성에서는 T-14 하이퍼 드라이브 같은 부품은 좀처럼 발견되지 않고, 지극히 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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