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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서는 마감이 뭘로 돼 있었는 지 잘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경우는 화이트시멘트로 접합 하지만 저건 실리콘 같기도 하고... 일단 실리콘으로 때울 수는 있어 보입니다. 미봉책이겠지만.
부품 교체는 그냥 저 사진 들고 가시는 게 나을 겁니다. 어차피 사람 불러도 철물점에 이야기 해야 하고요, 일단 혼자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철물점에 물어 보세요. 꼭 사람 써야 하는 거 아니면 자기들 돈욕심 안 내고 순순히 알려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사람을 부르려면 공임 3~5만원 정도 할 거에요. 세면대는 아니지만 변기를 아예 갈았었는데 공임을 3만원으로 책정 하더군요(변기까지 한꺼번에 구매해서 공임을 그렇게 쳐 준 것일 수도 있어서 5만원까지라고 쓴 겁니다).
만약 세입자시면 주인에게 연락, 아파트면 관리사무실에 연락하실 수도 있고요. 보통 저런 경우는 그냥 쓰다 보니 저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관리부실로 세입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는 아닐 겁니다. 즉 수도 동파와는 다르다는 거죠.
개인적으론 일단 저 사진 들고 근처 철물점부터 찾으시길 권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