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실제로 xp까지는 4기가 이상 쓰려면 추가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윈7에서도 그런진 모르겠네요.

32비트에서는 3기가까지만 기본 인식이 되죠.

저는 8을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7은 xp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메모리는 혼용해도 상관없지만, 낮은 클럭으로 통일됩니다. 단면은 상관 없을겁니다.

1)

XP를 써왔다면 7이 좀더 접근성이 좋습니다.

8은 인터페이스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8이 7보다 메모리 관리, 전원 관리, 부팅속도 등이 좋습니다.

2)

8은 메모리 관리기능이 좋기때문에 2기가로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아마도 혼용 사용은 가능할겁니다. 단 전체 성능은 하위호환으로 떨어집니다.

요새는 양면 단면은 거의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질문내용으로 보아 컴퓨터가 구형인 것 같은데, 이건 끼워봐야 알겠네요.

3) 

윈7, 8 둘다 32비트로는 3기가까지 밖에 사용 못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1기가 메모리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해 총 4기가까지 씁니다.

4기가 이상의 메모리를 쓰려면 64비트로 가야합니다.

 윈도우 자체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들도 32비트 윈도에 맞춰 나왔으면 램 4기가 이상 못 씁니다.

 윈7은 사용하기에 익숙하고 윈8은 성능이 좋습니다. 윈8을 처음 설치하고 나면 컴퓨터 끄는 방법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게 될 겁니다. 적응한다 쳐도 인터페이스적으로 좀 불편한 면이 있고요...

1. 현재로선 윈8에 대한 준비가 덜 되어 있고, xp와 7사이의 비스타와 같은 위상입니다만, 써본바로는 시스템적인 면에선 7보다는 8이 좀 더 관리를 잘해줍니다. 단, 소소한데서 호환성이 좋지 않다는걸 지금 꽤 느끼는 편이고(7에서 업데이트 했다는데, 개인적으론 다 들어엎은것 같이 느껴지네요. 다 들어엎은것 치고는 호환성에 신경을 쓴 티는 많이 나긴하지만...) 결정적으로 메인보드가 지원이 안되면 8 인스톨부터 실패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특히 전에 쓴 업그레이드 7 to 8은 아슬하긴 했는데 괜찮았지만, 8.1로 전환할땐 가차없더군요. 8은 예전 시스템에 대한 배려가 7보다 많이 떨어져있는 편입니다. 8.1은 익스 11 이하가 완전히 지원이 되지 않기때문에 잘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메트로 UI는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불편한건 변함없습니다. 단 8.1에서만 다이렉트12가 지원된다는군요. 불편하거나 말거나 제가 쓰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겠네요.

3. 정확히는 4기가에서 기본 시스템 할당량이 있어서, 3.2기가 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상하신대로 메모리 주소를 한번에 불러 낼 수 없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그 이상을 활용하게 하는 툴은 나머지 공간을 램디스크로 잡고 활용을 하거나, 캐시 메모리로 할당을 해서 쓰는, 정식과는 거리가 먼 꼼수를 통해서 활용하는겁니다.  이경우 32비트 -> 36비트까지 활용가능합니다. 또한 마소에서 그 이상을 쓸 수 있도록 처리는 했지만, 그 방법이란건 64비트짜리 xp를 파는겁니다. 32비트내에서 4기가 이상을 정식으로 활용할 수있는 방법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윈도우 8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빠른 느낌입니다. 구닥다리 넷북으로도 부팅(로그온 화면까지)이 수 초만에 끝날 정도로요. 다만 확실히 인터페이스가 낯설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8.1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이네요.

윈8 64비트에 calssic shell  깔아서 메트로 무시하고 쓰면 윈도8의 장점을 가진 윈도 7을 쓸수 있습니다.

나만 윈도우8이 좋은가...

아무 불편함 못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