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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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번호에는 분명 114가 없는 02 지역번호 전화인데 KT라며 무료로 아이폰 6을 준다고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이런 전화 예전에는 싫어해서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습니까?" 한마디면 다 끊고, 그 뒤로 한동안 전화가 안오길래 그렇게만 대응했는데, 최근 전화를 무료로 준다는 전화 받으면 신고를 통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대응 방법을 바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건당 20만원 정도의 포상금이라고 하니 성인이라고 해도 상당히 괜찮은 포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그 전화가 왔는데, 포상금 생각은 바로 안나고 "광고 전화 귀찮아" 생각부터 바로 드는 바람에 녹음만 키고는 대응을 똑바로 안하니까 그쪽에서 먼저 끊어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녹음을 하려고 한 이유가 포상금 때문이었다는게 기억나네요.
으으. 아까워라.
혹시, 어디서 공짜로 전화기 준다고 전화가 너무 자주 오는 분들은 그걸로 용돈벌이라도 해보시죠.
꼭 핸드폰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TV나 전화 등도 해당된다고 하니까 신고요령을 꼭 숙지해두시고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1716273674228
https://www.notm.or.kr/Home/Main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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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는 저런 전화만 빼고 뭐 이상한 스팸들만 날아오더군요. 왜 그럴까나….
에잉, 하여간 스팸은 도움이 안 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