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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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형이나 피규어가 아닙니다. 아마도요...... 1대1 모형일수는 있을지도? 영화에서 등장한 오토바이와 동급 모델을 광고삼아
전시한 거라더군요. 장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관의 10층? 정도 였습니다.
딱히 오토바이에 끌리는 건 아니지만 짱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영화로 크게 뜬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상당히 멋진거 같네요.
영화보고 나서 한동안 열심히 구경하고 나온 곳입니다. ^^ 잠실 쪽이라 집에서 먼탓에 자주 가긴 힘들지만 꽤 좋은 곳인듯 하네요.
다만 오토바이는 이제 곧 전시가 끝난다고 합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이야아~, 프레데터도 있네요. 비록 <AvP> 영화판은 좀 거시기했지만…. 오히려 이쪽은 비디오 게임과 코믹스가 잘 나가는 편인데, 저렇게 대작들 사이에 끼어있으니 살짝 위화감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크로스오버 영화는 졸작 수준이라서.
그리고 보니,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 속편을 만든다고 하던데, 어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1편처럼 소풍 나온 유치원생 같은 탐사대가 또 나오면 안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