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게임을 혐오하는 제가 


디아블로 2 시절에...그것도 2012년, 한창끝물 시절에


메피스토 잡으려고 쿠라스트 밀림을 헤매느라 피방에서 밤을 샛더랬죠.....


개인적으로는 문명 못지많은 타임워프게임으로 평가합니다. 


스토리도 나름 흥미진진해서 꼭 멀티플레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솔플도 재미있더군요 


3 나오고난 다음에 욕을 많이 먹는것 같아 안타까운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할만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거의 게임자체가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는건지.... 많이들 안하시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