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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줄 알았는데
아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구나 라고 느낄떄가 있습니다
군대 가기 전만 해도
신문에 있는 띠별 운세에서 제 탄생년도 는 없었는데
전역하고 나서
신문을 보니 이제는 제 생년도 들어가더라고요
어르신들 많은 곳에서 제가 실언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때리지 마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뭐,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법이죠. 순리라고 생각하면 너무 섭섭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늙어가면서 열정이나 취향이 사라진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좋아하는 게 있으면 물불 안 가리고 빠져 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체력이나 비용, 생활 등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그만큼 경험이나 지혜가 생기니, 잃는 만큼 얻긴 합니다만.
'노익장'. 이 얘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드시더라도 생각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활력이 젊은이 못지 않는 어르신도 있습니다. USSR님이 이런 어르신이 되면 아주 좋을 테고요.
거울을 보다가...음, 거기까지만 말할래요.
하하하.그 기분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정말 묘하더군요.
정말이지 그 이유로 한동안 76용띠 운세를 보던 적이 있었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뭐,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법이죠. 순리라고 생각하면 너무 섭섭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늙어가면서 열정이나 취향이 사라진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좋아하는 게 있으면 물불 안 가리고 빠져 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체력이나 비용, 생활 등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그만큼 경험이나 지혜가 생기니, 잃는 만큼 얻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