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제밤에 아버지께서 노트북으로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큰 소리로 껄껄 웃으시더니 욕설을 퍼부으셨습니다. 이유를 여쭈어보니 프랑스에 가서 불어로 연설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도 강요하지도 않았고 어설픈 발음으로 구사할거면 뭐더러 그짓을 하는지 이해못하신다고 하셨는데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스타일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굳이 꼭 그 나라 말로 연설할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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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 Taro Zeratul